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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참사랑국어 원문보기 글쓴이: 해피글맘™
1. 시험 전 준비물 (참사랑님들 합격기원~!) |
① 필수지참: 수험표, 신분증, 손목시계 (핸드폰 금지로 인해, 시계 필수) *사진 1장 여유분(수험표 분실시 재발급할 때 필요)
② 필기도구: 컴터용 수성싸인펜 2, 항상 쓰던 펜 2, 빨간펜,스테이플러(=호치키스). 지우개, 연필, 자, 집게(=더블클립)
※자 : 정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도구. 줄 그을 때에도, 수정할 때에도 깔끔하게 정리.
※시험지 위쪽 가운데에 스테이플러 철심이 한 번 박혀 나오므로, 넘기기 불안정하고 불편하니, 스테이플러, 또는 집게를 이용하면 좋다. 스테이플러 사용 예) 한쪽 모서리에 한 번 더 박아주면 안정되므로 시험지 넘기기가 편하다. 집게 사용 예) 시험지를 집게로 물려 고정해놓고 풀면 넘기기 편하다.
③ 요약노트: 전공, 교육학 각종 요약노트
④ 복장: 속옷 든든하게/얇은 옷을 여러 겹/따뜻한 실내화(공고문 확인)/방석/손난로
⑤ 음식: 따뜻한 차 / 사탕/ 초콜릿(긴장 풀어줌)/ 청심환(긴장완화에 도움. 개인차) 귤 (향기로 인해 주변도 상쾌해지고 서로 나눠 먹는 것도 행복이겠죠.^^)
*경기도의 경우(보온 도시락, 김밥 또는 빵 준비) *도시락 용기 들고 가서 아침 먹은 식당에 부탁하는 것도 좋은 방법.^^
⑥ 기타: 화장지 / 패드(여성) / 소화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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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험 전까지 생활습관 (참사랑님들 합격기원~!) |
※ 사람마다 방식의 차이가 있음을 염두에 두시고 참고하세요.
① 시험 보는 날과 유사한 일정으로 하루의 생활리듬을 조절.
② 일주일 전부터 문학과 문법, 국어교육 각각 세권의 노트(500원짜리)를 사놓고 그것을 처음부터 천천히 정리. 간략하게 작품별로 3-5줄을 넘지 않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포인트만.
③ 지금부터는 마음을 가라앉히고 원래 아는 내용을 잊어버리지 않는 게 중요. 짧은 시간 내에 볼 수 있도록 형광펜이나 빨간 펜으로 중요부분을 눈에 띄게 표시.
④ 경기도의 경우, *논술: 시중에 파는 책 중 하나를 골라서 읽어보는 것이 좋음. 교육마당 21에서 기획 기사 몇 가지씩 골라서 그냥 한번 읽어 봄. 교육학에서 심리나 상담 쪽에서 중요한 부분들만 골라 다시 봄. 논술 : 2주 정도 매일 써 보기 (기출, 예상문제 모두), 친구와 바꿔서 채점해 보기
*한문: 중학교 수준의 1800자 틈새 시간(화장실, 식사 도중) 이용하여 보기 기출문제 많이 풀어보기
⑤ 일단 아침에 일찍 시험장소로 출발. 시험 보기 전에는 오답노트 볼 것을 추천.
⑥ 시험 도중 화장실에 가기 어려우므로 되도록 수분 섭취량을 줄이고, 쉬는 시간에 화장실에 재빨리 갔다 오되, 여자 화장실에 사람이 많으면 과감히 남자 화장실에 들어감.^^;;
⑦ 쉬는 시간에 답 맞춰보며 시간 보내지 말기.
⑧ 생리통이 심하신 여성분들은 작은 손난로를 사서 배에 대고 시험을 보시면 좀 나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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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답안 작성 요령 (참사랑님들 합격기원~!) |
※우선, 자신의 응시지역 공고문에 나와 있는 [시험 유의사항] 먼저 필독~!
① 교육학 답을 연필로 수험표 뒤에 기입해도 됨. 최대한 교육학은 빨리 풀기. 그리고 나서 다시 보면서 못 푼 문제 풀고, 푼 문제도 답 확인하기.
② 시험시, 먼저, 첫 장부터 끝 장까지 이름과 수험번호 쓰기.
③ 각 시험지에 이름 쓰면서 한 번 무슨 문제들인지 휙~훑어보기. 시험 시간 시작까지 시험지 보지 말라고 할 때, 그 때 머리 속으로 잠시 생각을 정리하기.
④문제지를 받으면 먼저 문제들을 훑어보고 문제 근처 여백에 간략하게 생각나는 중요어휘들을 연필로 살짝 메모했다 지우고, 답안 작성 할 때에 잘 적용해서 쓰기.(답안 작성은 반드시 펜으로)
⑤ 시간 배정을 적절하게 해야 한다는 것 각 영역별로 몇 분을 할애할 것인지도 계획해두는 것이 좋음.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어가고 아는 문제는 자신감을 갖고 정확하게 써야 함.
⑥ 정확한 단어로 답안을 간결하고 명료하게 쓰기. 답안지 줄 친 부분 넘어갈 것 같으면 자로 줄을 나누되(한 두 줄 정도 융통성 있게) 무엇보다 문제의 답안 제시 조건(몇 가지, 몇 줄)을 충실히 지킬 것.
⑦ 답안 작성 때는, '~와 같이', '~에서 보듯' 처럼, 제시문을 그대로 근거로 옮겨서 작성하는 것도 좋음.
⑧ 교과교육론의 경우 최대한 내가 실제 교실에서 이런 상황에 부딪힌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생각하면서 쓰기.
⑨ “세 개만 쓰시오”라는 문제의 경우, 세 개만 써야 함. 세 개를 이후는 채점하지 않는다고 함. 네 개째부터 답이 맞더라도 완전히 주지않거나 아님 부분적으로 허용 채점하는 분도 있다고 함.
⑩ 빈 칸으로 남기지 말기.(점수를 주고 싶어도 못주게 됨) 조금이라도 메모를 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음. 절대 문제를 포기하지 말기.
⑪ 답을 적는 칸은, 보통의 글자라면 두 줄 정도는 쓸 수 있을 정도이므로, 답을 적고 수정할 경우에는 두 줄로 긋고 그 위에 깨끗하게 적으면 됨.
⑫ 답안을 작성할 때 자리가 모자란다고 다음 장에 답을 쓰지 말기. 왜냐하면 채점위원들은 문제지를 뜯어서 나눠가지고 채점을 하기 때문.
⑬ 첫째,둘째..이런 식으로 서술하여 글을 씀.(①② 등등의 특수문자 사용하지 말기)
⑭ 경기도, 논술 시간이 부족하지 않으므로 많이 생각해 보고 신중하게 쓰기. 서론1문단. 본론3~4문단, 결론은 1문단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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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수험생 건강관리 요령 (참사랑님들 합격기원~!) |
※ 제가 수험생을 위한 건강관리 자료를 각 교육청이나 인터넷을 통해 모아놓은 게 있는데, 도움되시라고 중요 사항을 밑줄 쳐 요약해서 첨가해 올립니다. 참사랑 수험생님들 참고하세요.^^
① 음식
끼니는 거르지 말아야 한다. 특히 아침은 반드시 먹는다. 아침밥은 학습능력, 사고력, 집중력, 대인관계를 향상한다. 그러나 배가 조금 고픈 정도라야 대 뇌피질이 자극된다. 과식을 금하고 저녁은 조금 모자라다는 느낌이 들 만큼만 먹는다. 졸음이 덜 하고 건강에도 유익하다. 비타민과 칼슘이 많이 든 과일과 야채를 비롯해 미역 다시마 김 우뭇가사리 등 해조류, 불포화 지방산이 풍부한 등푸른 생선, 견과류가 바람직하다 . 라면, 과자, 햄버거, 피자 따위 인스턴트 식품은 뇌의 중추신경을 교란시켜 신경이 과민해지거나 스트레스가 생길 수 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굳이 식단 바꿀 필요는 없단 것이다. 오히려 소화불량 등 예기치 못했던 부작용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수험생이 극도로 예민한 이 무렵은 평소 식단을 유지하는 게 좋다.
② 수면
기상후 2시간 후부터 뇌의 활동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기상시간을 6시 30분 이전으로 하는 것이 좋다. 잠을 제대로 자야 한다. 줄이고 줄인 잠이 쌓이고 쌓이면 정작 시험장에서 낭패를 본다. 신체리듬이 깨지면서 집중력, 기억력, 판단력이 떨어진다. 집중력을 유지하려면 하루 최소 5시간을 자야 한다. 특히 신체의 모든 기능이 떨어지는 오전 1~3시에는 무조건 잠을 자야 이롭다. 긴장과 스트레스가 심해 밤잠을 설치는 수험생이라면 30분쯤 가볍게 운동해 땀을 낸 뒤 목욕을 하면 숙면을 취할 수 있다.
③ 감기
감기로 인한 코막힘은 시험에 대표적인 훼방꾼이다. 바깥에서 격한 운동은 자제해야 감기를 예방할 수 있다. 물을 충분히 마시면서 틈틈이 쉬는 것이 좋다. 독감예방 백신은 2주 뒤 효과가 난다. 감기나 독감에 걸려 의사의 처방을 받을 때는 졸음을 부르는 항히스타민제는 빼달라고 부탁한다. 시험 당일에는 되도록 약을 복용하지 않는다.
④ 두통
보통 오후가 되도록 증상이 심해지고 목덜미가 뻣뻣해지면서 뒷머리가 아픈 것이 특징이다. 이때는 심호흡을 하며 쉬고, 뻐근한 부위에 따뜻한 물수건을 댄다. 두통이 지속되면 아스피린 등 진통제를 한두번 복용해 본다. 시험 치는 날에는 쉬는 시간 틈틈이 양쪽 눈 사이를 눌러준다. 또 하늘이나 산 등 먼 곳을 바라보는 것도 두통 예방에 좋다. 일단 두통이 나타나면 귀 뒤, 뒷머리 아래 부분에 움푹 들어간 곳과 눈꼬리 옆 움푹 들어간 곳을 지그시 눌러준다. 스트레스 해소는 물론 피로회복과 집중력을 강화시킨다.
⑤ 설사
소화기능이 약해진 수험생은 과도한 영양식이 오히려 탈을 낸다. 평소 즐겨 먹던 메뉴를 유지하는 편이 낫다. 신경이 예민해지거나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으면 장기능이 무력해지면서 음식이 수분과 분리되지 않아 설사를 한다. 수능 전 스트레스로 정체된 기를 미리 풀어줘 설사를 막도록 한다. 스트레스성 설사에는 평소 향부자와 불에 그을린 산조인을 10g씩 1ℓ 물에 끓여 차처럼 마신다. 시험 당일 설사 기미가 보이면 팔꿈치를 구부렸을 때 엄지손가락 쪽으로 오목하게 들어간 부분인 곡지혈을 자극한다. 대장기능을 조절하고 소화기 계통을 튼튼히 한다.
⑥ 체증
평소에도 속이 자주 더부룩한 수험생이라면 복부마사지를 해본다. 잠들기 전 누운 상태에서 양 손바닥을 서로 깍지를 낀 채 명치에서 배꼽쪽으로 약 50차례 천천히 쓸어내린다. 이때 호흡을 가볍게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정에서는 감자의 껍질을 벗긴 뒤 강판에 갈아 컵에 담아두면 앙금이 밑으로 가라앉는다. 이 앙금을 걷어 아침마다 빈속에 먹는 것도 좋다. 시험장에서 체했을 때는 엄지와 검지 사이의 오목한 부분인 합곡혈을 3~5분 동안 세게 누른다. 소화기능이 촉진되어 소화불량이 개선된다. 흩어진 집중력도 높일 수 있다.
⑦ 피로풀기
두한족열(頭寒足熱) 건강법(머리는 차게 발은 뜨겁게)을 활용한다. 시험날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하여 매일 잠자기 전에 뜨거운 물로 30분씩 발을 맛사지하면 혈액순환이 잘되어 피로를 빨리 풀 수 있다. 특히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소화불량, 두통, 생리통 등이 있는 경우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시험날 아침에 실시하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⑧ 긴장. 떨리는 증상
◉ 준비물은 시험 전날 챙겨놓는다. 부모님이 이중 점검을 하여 수험생의 불안감을 없애준다. ◉ 심리적인 압박감 때문에 대부분 수험생이 떨리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누구나 마찬가지라고 편안히 생각한다. ◉ 근육의 긴장을 풀기 위하여 5분 정도 맨손체조를 한다. 산소를 많이 공급해 주면 긴장감을 어느 정도 없앨 수 있다. 심호흡을 하며 평소실력을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한다. ◉심호흡을 크게 하고 어깨 쫙 펴고 당당하게 시험에 임한다. 내가 어려우면 다른 사람도 어렵다. 첫 교시 시험에 망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다.
⑨ 시험일 식사관리
동물성 지방보다는 콩, 두부, 살코기 등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을 평상시처럼 먹는 것이 좋다. 소변을 많이 나오게 하는 음식은 시험 전날부터 피한다. 소변량을 증가시키는 대표적인 식품은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콜라와 이뇨제 약물, 드링크, 맥주 등이므로 가급적 적게 섭취해야 한다.
◉ 아침은 평상시 먹는 대로 적당량을 먹는다. 국을 많이 먹으면 소변을 자주 봐야 하므로 수분이 많은 음식은 자제한다. ◉ 커피류는 이뇨 작용이 강하여 소변을 자주 보게 하므로 조금만 마신다.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 콜라, 드링크는 금한다. ◉ 시험은 두뇌의 에너지 소모량이 많으므로 글루코스가 많은 초콜렛, 비스켓 등을 준비하여 먹는다. ◉ 점심식사는 가급적 도시락을 준비하되, 따뜻한 물을 준비하고, 반찬으로 따뜻한 국을 준비한다. ◉ 찬 음식은 위생상 배탈이 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⑩ 시험일 복장
추위를 대비하기 위하여 얇은 옷을 여러 겹 입는다. 수험 장소에 따라 난방이 잘 될 수 있으므로 더울 때 하나씩 벗을 수 있으면 좋다.
⑪ 시험일 여성의 생리 조절 (시험날 생리인 경우)
시험일 생리 예정인 경우, 빈혈약을 미리 복용하면 생리현상으로 인한 통증 및 불편한 증상을 어느 정도 해소 할 수 있다. 생리통이 심할 경우에는 평상시에 먹는 진통제를 복용하여야 하며 주의 사항은 대부분 진통제는 근육 이완까지 시켜 시험날 졸리는 증상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평상시 복용하였던 생리통약을 복용하여야 한다.
◉ 생리통이 심한 경우: 며칠 전부터 액체 빈혈약을 1일 1개씩 먹으면 생리가 원활하게 나오며 크게 불편한 것도 없다. ◉ 생리 연장은 7-5일전부터 약을 먹어야 효과가 있으므로, 미리미리 의사의 처방을 받아서 약을 구입한다.
⑫ 시험일 변비
변비가 있을 경우 변비약은 대부분 장의 통증을 유발하므로 유산균 제재를 다량 복용하면 좋다. 먹는 변비약은 복용 후 6시간정도 지나면 변을 볼 수 있으며 시험 전날 복용하면 시험장에서 변을 볼 수 있으므로 시험 전날 복용은 하지 말고 필요한 경우에는 항문에 넣은 관장약을 사용한다.
⑬ 손쉬운 지압- 집중력 쑥쑥 (평상시 조금씩 따라 해보는 게 익숙해지겠죠.^^)
지압부위가 뻐근하게 느껴지도록 손가락으로 꾹꾹 누르도록 한다. 지압 횟수는 12→24→36회로 늘리도록 한다.
◉ 머리가 아플 때 : 정수리에서 상하좌우로 2cm 정도 떨어진 네 부분을 눌러준다. 머리가 맑아지고 집중력이 생긴다. 머리가 무겁고 자주 졸리면 발바닥 중앙의 움푹 들어간 부위를 누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왼발과 오른발을 교대로 해 준다.
◉ 눈이 피로할 때 : 눈을 감은 뒤 눈썹 사이, 눈썹 바깥쪽, 눈동자 아래 2cm 지점의 움푹 파인 곳을 눌러준다. 지압이 끝나면 바로 눈을 뜨지 말고 10초 정도 후 서서히 뜨도록 한다.
◉ 목이 뻣뻣할 때 : 뒷목 중앙과 양 옆의 움푹 들어간 부위를 누른다. 지압이 끝나면 목을 가볍게 좌우로 돌려주도록 한다.
◉ 배가 아플 때 : 엄지와 집게손가락 사이 움푹 팬 곳을 눌러준다. 체하거나 소화가 잘 되지 않을 때, 속이 더부룩하거나 트림이 나올 때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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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험에관한 한 박사학위 줘도 되겠어욤ㅎㅎ잘 보구 갑니당ㅎ
좋은 정보네요.... 스테플러가 필요할 줄은 몰랐어요... ^-^
스테플러 감독관 선생님들이 가지고 들어오시던데요 ^^ 심이 가운데 덜렁 하나 박혀있으니 어찌나 불편하던지. 정신없이 푸느라 막 여러번 넘기면 좀 찢어질듯 해요 ㅋㅋ
스탬플러 풀러서 풀고 시험끝날때 다시 찍어서 내도 될까요? 넘기는데 넘 신경쓰여서.. 어디서는 된다고 하고 또 어디서는 안된다고 해서.. 작년엔 풀렀다 다시 찍는게 귀찮아서 그냥했는데 나중에 마지막장이 떨어져 나가더라구요. 더 신경쓰이더군요.
정말 좋네요 감사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