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이 땅의 구주로 오신 예수님을 묵상하고 있다.
해년마다 반복되는 성탄절이기는 하지만
항상 마음이 무겁다.
그래도 기쁜 성탄절을 보내고 싶다.
** 곧 오소서 임마누엘(새찬송가 104장) **
1. 곧 오소서 임마누엘 오 구하소서 이스라엘
그 포로생활 고달파 메시야 기다립니다.
2. 곧 오소서 지혜의 주 온 만물 질서 주시고
참 진리의 길 보이사 갈길을 인도하소서.
3. 곧 오소서 소망의 주 만백성 한 맘 이루어
시기와 분쟁 없애고 참 평화 채워주소서.
(후렴)기뻐하라 이스라엘 곧 오시리 오 임마누엘. 아멘.
** 오 베들레헴 작은 골(새찬송가 120장) **
1. 오 베들레헴 작은 골 너 잠들었느냐 / 별들만 높이 빛나고 잠잠히 있으니
저 놀라운 빛 지금 캄캄한 이밤에 / 온 하늘 두루 비춘줄 너 어찌 모르나
2. 온 세상 모든 사람들 잠자는 동안에 / 평화의 왕이 세상에 탄생하셨도다
저 새벽별이 홀로 그 일을 아는 듯 / 밤 새껏 귀한 그 일을 말없이 지켰네
3. 오 놀라우신 하나님 큰 선물 주시니 / 주믿는 사람 마음에 큰 은혜 받도다
이 죄악세상 사람 주 오심 모르나 / 주 영접하는 사람들 그 맘에 오시네
4. 오 베들레헴 예수님 내 맘에 오셔서 / 내 죄를 모두 사하고 늘 함께 하소서
저 천사들의 소식 나 기뻐들으니 / 오 임마누엘 예수님 내 맘에 오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