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기뻐하라 살전5장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 말씀은 데살로니가서 5:16-28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범사에 감사하라”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일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가고자 했지만 가지 못했고 디모데가 가지고 온 소식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인해서 염려했는데 그들의 믿음이 성장한 것을 디모데를 통해 확인하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음란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 것, 손으로 일을 할 것, 바른 재림신앙을 가질 것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그들에 권하는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첫째, 항상 기뻐하라
16절을 보십시오. “16항상 기뻐하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rejoice always. 사람이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사람이 상황과 조건을 따라서 기뻐한다면 우리는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업이 잘 되면 기쁘고 사업에 어려움이 있으면 기쁨이 사라질 것입니다. 양들이 잘 자라면 기쁘고 양들이 잘 자라지 않으면 기쁨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기뻐한다면 그들은 일희일비를 하길 반복할 것입니다. 인생에는 언제나 어려움과 즐거움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상황과 조건을 따라 기뻐한다면 지속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면 그들은 우울증에 걸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뻐하라’는 말 속에는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상황과 조건을 따라서 사업적인 기쁨과 슬픔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기쁨으로 기뻐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기쁨이 상황과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면 그들은 어떤 가운데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그들은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첫 번 제자들이 전도여행에서 돌아와서 귀신이 그들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할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일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귀신이 나가는 것으로 기뻐하면 귀신이 나가지 않으면 슬퍼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면 그들은 언제라도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해 기뻐하면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인해서 기뻐하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십자가의 대속을 기뻐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내주하심으로 인해 기뻐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웃음의 비결,행복의 비결,기쁨의 비밀은~~
이제 하나님의교회 웃음의 비결을 공개해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사람이 천국에 들어간다고 말씀하셨는데(마7장21절),
항상 기뻐하는 것 또한 우리가 행해야 할 하나님의 뜻입니다.
살전5장16~18절"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지금까지 우리는 (하나님의교회)안식일과 유월절 같은 하나님의 규례는 반드시 지켜야 할 계명으로 소중히 여기면서도 항상 기뻐하라 명하신 하나님의 말씀은 잊고 살아갈 때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당부하셨습니다.
죄와 사망에서 구원받아 영원한 생명과 기쁨이 있는 천국에 가게 되었는데 어찌 기뻐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아브라함 가정의 역사를 살펴보면,아브라함의 유일한 후사인 이삭은 그 이름에 '웃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우리를 '이삭과 같은 약속의 자녀'라 하셨으니 하나님의 귀한 약속을 받은 우리의 삶에도 항상 웃음과 기쁨,감사가 가득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럴 때,이삭이 아버지 아브라함과 어머니 사라에게 웃음이 되었듯이 우리도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웃음이 되는 자녀들이 될 수 있습니다(창21장1~7절,갈4장28절).
아직까지 덜 기뻐하고,덜 즐거워하고,덜 웃고 있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받고서도 그 가치에 대한 깨달음이 모자란 탓일 것입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는 사람이라면 하루하루가 기쁨의 연속입니다.
우리에게 붙여주신'웃음'이라는 이름과 같이,항상 웃을 수 있는 하늘 자녀들이 되어봅시다.
-월간 소울중 일부 발췌-
항상 기뻐하라 (빌 4:4-9)
기독교를 가리켜 소위 기뻐하는 종교라고 말합니다. 이 말은 우리의 소원이 성취되었을 때뿐만 아니라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에도 기뻐할 수 있는 종교가 바로 기독교라는 의미입니다.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까? 그것은 우리가 주 안에 있을 때와 성령 안에 있을 때만이 가능한 것입니다. 성령 안에 있을 때에 환경을 초월해서 주님을 바라보게 되고 천국을 바라보게 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받아 우리가 처해 있는 상황을 운명의 탓으로 돌리지 말고 그 자리에서 박차고 일어나 승리하는 삶을 살아가야 할 것입니다. 슬퍼하며 사는 것을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어떤 방법이든지 기쁨으로 살려고 무척 노력을 합니다. 문제는 기쁨으로 사는 비결을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기뻐하고 사는 삶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째, 주 안에 있어야 합니다. (4절)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고 하신 것은 주님을 떠나서는 진정한 기쁨을 찾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세상 것으로는 육신의 만족은 채울 수 있으나 영의 만족을 채울 수가 없습니다. 사람은 영과 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육의 기쁨은 땅의 것으로 채울 수 있으나 영의 기쁨은 예수 그리스도로 만이 채울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의 말씀을 따라 순종하면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가 있게 됩니다. 옥사장의 가정이 예수를 믿고 모든 가족들이 세례를 받고 기뻐하였다고 하였습니다.(행16:25-34)
둘째, 기도해야 합니다. (6-7절)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염려 때문에 기쁨을 잃고 슬픔 속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를 믿는 사람들은 염려를 맡길 데가 있고 맡기면 해결해 주실 분이 있기 때문에 기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오직 기도 외에는 다른 방법이 없는 것입니다.(막 9:29). 그래서 주께 기도하여 소원이 성취될 때에 진정한 기쁨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과의 대화이기 때문에 진정한 기쁨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찬송가에도 내 기도하는 그 시간 그 때가 가장 즐겁다.(찬송가 364장)고 하였습니다.
셋째, 말씀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8-9절)
바울사도는 종말을 맞이한 성도들에게 무엇이든지 참되게 살아가야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그렇게만 하면 진정한 기쁨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주의 말씀을 떠나서 죄를 지을 때에 불안하고 괴롭지만 주의 말씀을 따라서 살 때에 진정한 기쁨이 있고 사자와 같이 담대하게 되는 것입니다. 참 기쁨은 흠이 없을 때에 존재하는 것입니다. 다윗은 말하기를 "주를 경외하는 자가 나를 보고 기뻐할 것은 내가 주의 말씀을 바라는 연고니이다."(시 119:74)하였습니다. 말씀대로 살면 보는 사람들도 기뻐한다고 하였습니다.
결론: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며, 범사에 감사하고 살아가라고 하십니다. 그 중에서 항상 기뻐하며 사는 비결은 주 안에서 살아야 하고, 기도해야 하며, 말씀을 철저하게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2015년 12월 13일(주일) 청주소명교회 진범석 목사)
살전5장-항상 기뻐하라
하나님이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일용할 양식 말씀은 데살로니가서 5:16-28입니다. 말씀의 제목은 “범사에 감사하라”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의 일부입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서 바울은 데살로니가에 가고자 했지만 가지 못했고 디모데가 가지고 온 소식을 듣고 감사했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을 인해서 염려했는데 그들의 믿음이 성장한 것을 디모데를 통해 확인하고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음란을 버리고 거룩한 삶을 살 것, 손으로 일을 할 것, 바른 재림신앙을 가질 것을 말했습니다. 그리고 바울이 그들에 권하는 내용이 무엇이었습니까?
첫째, 항상 기뻐하라
16절을 보십시오. “16항상 기뻐하라” 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에게 ‘항상 기뻐하라’고 말합니다. rejoice always. 사람이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겠습니까? 만약 사람이 상황과 조건을 따라서 기뻐한다면 우리는 일희일비하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사업이 잘 되면 기쁘고 사업에 어려움이 있으면 기쁨이 사라질 것입니다. 양들이 잘 자라면 기쁘고 양들이 잘 자라지 않으면 기쁨이 없을 것입니다. 그들이 처한 상황에 따라 기뻐한다면 그들은 일희일비를 하길 반복할 것입니다. 인생에는 언제나 어려움과 즐거움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이 상황과 조건을 따라 기뻐한다면 지속적인 어려움이 계속되면 그들은 우울증에 걸리고 말 것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뻐하라’는 말 속에는 비밀이 담겨 있습니다. 그것은 그들의 상황과 조건을 따라서 사업적인 기쁨과 슬픔으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 다른 기쁨으로 기뻐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들의 기쁨이 상황과 조건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있다면 그들은 어떤 가운데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기뻐하고 즐거워할 때 그들은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예수님의 제자들이 첫 번 제자들이 전도여행에서 돌아와서 귀신이 그들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할 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귀신이 너희에게 항복하는 것으로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일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라” 귀신이 나가는 것으로 기뻐하면 귀신이 나가지 않으면 슬퍼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들의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으로 기뻐하면 그들은 언제라도 기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인해 기뻐하면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인해서 기뻐하면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하신 십자가의 대속을 기뻐하면 항상 기뻐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성령님이 우리 가운데 내주하심으로 인해 기뻐하면 어떤 상황에서도 기뻐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