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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바다에 살며 침묵을 지키고 동물은 땅에 살며 소리지르고 하늘을 날고 있는 새는 노래를 한다.
침묵은 바다에 속한 것이고... 소리는 땅에 속한 것이며 노래는 하늘에 속한 것이다.
인간이 세 영역 모두에 다 몸 담고 있다. 인간은 바다와 같이 깊이를 안고 있기에 침묵할 줄 알고... 땅과 같은 무게를 짊어지고 있기에 소리칠 줄 알고... 하늘과 같은 높이를 갖고 있기에 노래를 부를 줄 안다....
마하트마 간디.
서봉사 산사 음악회는 매년 예약이 조기 마감됩니다. 약간은 일찍 예약을 하시면 가을 산사음악회를 더 즐겁게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입금 후 종무소에 확인해 주시면 예약 순으로 좌석을 정해드립니다. 서봉사 경내가 협소하므로 주차 이웃 상수도사업본부 주차장을 이용해 주세요.
2015년 百年山寺 우리 절 서봉사의 가을을 준비하시는 분들입니다. 준비위원장 : 대경화 (신도회장) 준비부위원장 : 법해월 (수석신도부회장) 간사. 홍연화보살님 총무. 보현수 보살님
공양간. 관음행보 공연준비. 해강 처사 주차안내. 심경처사님 공양간. 심자재 보살님 공연준비. 강동민씨 동영상. 진문규씨 안전담당. 청운 처사님 사진. 원각 처사님 100年 山寺, 우리 절 서봉사를 사랑하는 불자님들... '서봉사를 사랑하는 자원봉사 불자님들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이번 서봉사 산사음악회는 100% 우리 자원봉사 불자님들과 우리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방 문화 공연자들과 함께 어우러지는 기존의 산사음악회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패러다임의 소중한 음악회가 될 것 입니다. 100년 서봉사를 지켜오신 과거의 우리 선배 불자님, 약간은 서툴지만 지금 서봉사와 열애중인 우리 동료 불자님 그리고 서봉사의 미래를 함께할 청년 불자님 모두가 함께할 2015년 가을 한마당에 많은 관심과 참여,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2015녕 서봉사 산사음악회 자원봉사자 합장 ... 공양간, 공연봉사. 묘관음 본자연 보살님. 공연봉사. 지오처사. 공양간. 다연혜 보살님
행사안내. 배수영씨 공양간. 유연행 보살님 공양간. 김신영 보살님
공연봉사 : 송전 처사님[초대가족법회 회장님] 안내봉사. 이경희 보살님
공연봉사. 야원 처사님 [가족법회 현회장] 공연봉사. 호연처사님 [가족법회 전임회장님] 공얀간 봉사. 혜월심 보살님
공양간봉사 :정미경 보살님 공양간 봉사 : 서관음행 보살님 공연봉사 : 선지 처사 공연봉사 : 인경 처사님 공연 봉사 : 김영진 처사님 공연봉사 : 추명지 양 공양간 봉사 : 혜명화 보살님 공연봉사 : 우당 처사님
공양간봉사. 자경화 묘행성 심인성 단나 공양간. 공연안내 조민경 보살 주차봉사. 성범처사님 공연봉사: 권자영 님 공연안내. 세경처사 공양간 봉사. 고경화 보살님 공양간 봉사. 목우행 보살님 반가운 소식 1 관음행 보살님의 따님이신 명지양의 친구들이 산사음악회 자원봉사 신청을 했습니다. 보살님 감사합니다. 주차: 김만기, 성상현 공연안내: 함민정, 황다슬 반가운 소식 2 법당 봉사 보살님. 대웅보전: 본연심 삼성각: 혜운월 명부전: 연화향 공양간 봉사: 강효정, 강영림 우리 서봉사 선배 보살님들 감사합니다. 반가운 소식 3 2015. 산사음악회 공양간 선배 보살님들 이십니다. : 심자재, 다연해, 박진희, 진실행, 보림성, 김흥숙, 득보화, 선행화, 무진향, 이영각, 법인화, 본연심, 자비행, 사나해, 정사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반가운 소식 4 : 합창단 지휘자 선생님께서 공양간 봉사 보살님 두분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월화, 대불심 보살님. 감사합니다. 반가운 소식 5 : 우리 합창단 젊은 보살들이신 파트장 보살님들이 공양간 봉사에 나서 주셨습니다. 천군만마입니다. 자경화, 묘행성, 심인성, 단나 보살 감사합니다. 味香... chef. 다연심 마음으로 먹는 사 찰 음 식 menu 사찰 도시락 김 주먹밥. 묵은지 쌈밥, 치즈(콩햄)밥(비트, 누드) 유부 초밥, 호박 쌈밥(혹은 표고 초밥) 미소된장국 깍두기, 고추간장 오미자 효소 연근 샐러드 다시마 부각, 과일 부각(오랜지, 사과, 고구마) 방울토마도, 떡, 차, 커피 " 사찰음식은 불교의 수행이 이루어지는 절에서 먹는 모든 음식을 말합니다." 사찰음식이 단순히 몸에 좋은 먹을 거리라는 인식을 뛰어넘어 나와 세상을 밝히는 청정한 수행식이자 법식이며, 모든 생명을 사랑해 훼손하지 않는 자비식입니다. 또 고마운 마음으로 음식을 받아 모두 함께 행복하기를 바라는 감사식이자 상생식이라는, 사찰 음식에 담긴 자아 성찰. . . 오늘 마련한 서봉사 사찰음식제는 부처님의 바른 가르침을 불심으로 빚은 그러한 소중한 자리입니다. . . 百年山寺 秋
Program 사회. 원음성 (전 불교방송 아나운서) 1부 pm 6:00 서봉사 합창단 진송 사랑 이야기 천개의 눈과 천개의 손으로 난타 풍물마당 중창단 Free Soul 내나라 내겨례 Italian Street Song 향수 여자보다 귀한 것 없네 경복궁 타령 Brindisi 2부 내빈 소개 김명환 Jazz Band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나의 옛날 이야기 나그네 설움 Fly me to the moon Autumn leaves Singer 현 정화 & 서봉사 Family's party 현정화 바램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서봉사 Family's Party 내 나이가 어때서 마법의 성 모진 세월은 가고 아아 편안하다 늙어서 이리 편안한 것을 버리고 가는 것만 남아서 참 홀가분하다. 2015년 9월 5일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서... 2015년 서봉사 산사음악회 출연자 樂香...1 서봉사 합창 '진송' 지휘자. 하 미란 합창곡 : 천개의 눈으로 천개의 손으로 사랑 이야기
樂香...2 난타 풍물마당 사랑은 가장 순수하고 밀도 짙은 연민이에요 연민 불쌍한 것에 대한 연민 허덕이고 못먹는 것에 대한 설명없는 아픔 그것에 대해서 아파하는 마음이 가장 숭고한 사랑입니다. 사랑이 우리에게 있다면 길러주는 사랑을 하세요 '생명의 아픔' 박 경리 2015년 9월 5일 통영 박경리 기념관에서... 樂香... 3 중창단 Free Soul 樂香...4 김 명환 Jazz Band vocalist 현혜린... 樂香...5 Singer. 현정화 & 서봉사 Family's party
현정화 바램, 가을을 남기고 간 사람 서봉사 Family 내 나이가 어때서, 마법의 성 지휘. 서봉사. 명연스님
살아있는 모든 것들의 생명은 다 아름답습니다. 생명이 아름다운 이유는 그것이 능동적이기 때문입니다. 세상은 물질로 가득 차 있습니다. 피동적인 것은 물질의 속성이요 능동적인 것은 생명의 속성입니다. 박 경리 선생님의 마지막 산문 중에서... 2015년 9월, 박경리 기념관에서... 서봉사의 가을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퇴근 후 서봉사 처사들이 함께 했습니다. 2015. 서봉사 산사음악회를 준비하는 분들은 모두 아마추어(?)들입니다. 그래서 즐겁습니다. 모든 분들이 서봉사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들어 가는 중 입니다. 이분들, 공연이 끝난 후면 다시 당신들의 일터로 돌아가실 분들입니다. 그래서 즐겁습니다. 공연이 끝나도 기분좋게 우리는 아마추어로 머물까 합니다... 오늘하루 수고하셨습니다.
사연많은 리프랫이 드디어 배송되었습니다. 분명 전달 시스템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은가 하는 생각은 드나 그 시스템도 절이니까 넘어가면 된다는 단순한 이유가, 막연한 포용(?)은 혜명의 마음을 씁쓸하게는 합니다. 하여튼 산사음악회는 앞만 보려합니다. 가끔은 꽤 모순적인 이 문화를 이해하려는 우리 법우님들의 희생이 너무나 감동적입니다. 또하나의 소품을 준비합니다.. 불필요한 경비를 줄이기위해 시작을 했지만 이제는 법우님들이 함께할 수 있다는 즐거움을 느끼는 순간입니다. 하나가 됩니다. 감사합니다. 지금 이길이 우리가 생각하고 원하는 산사음악회의 바른 길이었으면 합니다. 서봉사의 가을 축제는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스님, 서봉사 자원 봉사자, 서봉사를 위해 처음 마음 내어주신 분들, 모두가 함께 했습니다. 10월 3일 서봉사의 파티는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모두가 주인공입니다. 모두가 배우이고 관객입니다. 한편의 가을동화는 출발합니다. 말도 많고 사연 많았던... 무대의 막은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5년 10월 3일(일)...
공양간 선배보살님 그리고 자원봉사자가 있었기에 여기까지 왔습니다. 이분들의 희생이 아니었으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송전 처사님 감사합니다. 처사님이 계시기에 혜명 여기까지 왔습니다. 그날 무위 처사님 생각도 많이 났습니다. 서봉사에 어른 처사님이 많이 계셨으면 하는 바램도... 지금처럼 외롭고 힘들지는 않았겠나... 그리고 선배 처사님들도... 젊은 친구들도... 모든 분들이 오늘 서봉사 파티가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
첫댓글 기대됩니다.
수고하시는 혜명 원장 홧팅!!!!
으흠! 이보살이 아침부터 거사데리고 뱃놀이하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