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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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공부를 계속하기로 마음 먹었다면,
내년 합격자 발표에서 자신의 수험번호를 발견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수험초기에는 지식은 부족하나,
열정과 에너지가 넘친다.
그리고 합격에 대한 '자신감'도 매우 높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수험공부에 대한 지식은 많아지지만
열정과 에너지는 축소되고
'불안감'은 증폭된다.
또한 합격에 대한 '자신감'도 점점 낮아진다.
열정과 에너지가 축소되고
'자신감'이 낮아질수록
합격 확률도 점점 낮아진다.
다시 시작하는 시점에서 가장 먼저
'자신감'을 회복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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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과 비교하지 말아라!
누군? 얼마만에 합격했다!
또다른 누군? 몇점으로 합격했다!
그건 그사람의 합격일 뿐이고,
나와는 무관하다!
스스로를 비하하지 말아라!
난 무능한 놈이다!라고 자책하지도 말아라!
자아상에 심한 상처를 스스로 입혀놓은 경우
수험기간 동안 자신이 다른 사람보다 뒤쳐진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자신감을 상실하고 공부 방향성을 잃어버릴 확률이 높아진다.
지금 이시점에서 해야 할 일은,
스스로의 수험기간동안 반성할 일이 있다면,
냉철히 자기반성을 하고
그것을 되풀이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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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기간 동안 어느정도의 '긴장감'은 공부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지만,
통상의 '긴장감'을 넘어선 '불안감'은 공부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수험기간이 길어질수록
'불안감'을 스스로 통제하지 못할 경우
그로인해 수험공부를 망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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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반드시 합격한다!'
'난 반드시 합격한다!'
스스로에게 자기 암시를 하자!
불안감이 몰려오고
공부가 잘 되지 않을 때마다
방황하고 슬럼프에 빠져서
초조해 하기 보다는
마치 스스로의 종교처럼 주문을 외우자!
'난 반드시 합격한다!'
'난 반드시 합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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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누구도 미래의 결과를 예측할 수 없다!
하지만, 미래의 '불행'을 스스로 생각하고 예측하면서
어차피 그 불행이 내게 올 것이라는 것을
스스로 예견하는 어리석은 정신작용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도 많다.!
하지만, 미래의 '행운'을 스스로 생각하고 예측하면서
분명히 내게 '행운'이 올 것이라고
스스로 예견하면서 긍정적 정신작용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우에는
그러한 '행운'을 얻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볼 기회만큼은 스스로 획득하게 된다.
'불안감'이 몰려 올 때마다
거기에 매몰되기 보다는
스스로 '합격'을 의제적으로 확신하며
'불안감'을 몰아내도록 노력하자!
설혹 수험기간동안 방황이 필요하더라도
되도록 하루를 넘기지 않도록 스스로를 통제하자!
이미 지식적 측면에서
스스로의 탑을 거의 완성한 상태라면,
다시 1년동안 성실하게
탑을 완성시켜 나간다면
분명히 합격할 수 있을 거라 난 생각한다.!
공든탑을 무너뜨리는
'불안감'의 공격에
현명하게 대처할 적극적 자세만 갖추고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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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글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계속. 부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