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도시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백제문화제가 성대하게 있었지요. 지난 9월 23일 부터 10월 2일까지 9일간.. 공주시에서는 공산성, 금강 신관공원 그리고 산성시장 지역에서 그 축제의 꽃을 피웠답니다. 공주 제 62회 백제문화제 공주시는 2018년 올 해의 관광도시로 선정되었답니다. 오늘은 축제 기간 중 저녁시간에 다녀 온 풍경을 올려 봅니다. 백제문화제 축제의 중심인 공산성 앞 풍경입니다. 일요일 밤 많은 사람들이 축제의 현장에서 즐거움을 만끽 합니다 공산성 금서루도 밝은 조명을 받아 공주의 이야기를 전 합니다 2015년 지정된 세계유산 백제역사 유적지구인 공산성과 공주 공산성 금서루 성으로 들어가는 주 출입구 입니다 공산성아래 주차장에서 마련된 수제맥주축제장.....시원한 수제맥주와 맛나고 저렴한 통닭과 소시지 등 간식거리를 먹을 수있는 곳입니다. 옛 공주철교가 화려한 장식을 하고 있습니다. 불빛 다리 아치 아래를 걸으며 공주의 추억을 만드는 곳이지요
금강에 띄어 놓은 아름다운 불빛 배 공주의 특산품인 알밤의 축제도 같이 있어요 어린 국악인들의 아름다운 우리 소리 공연 금강철교 아래에 부교를 설치하고 불을 밝혀 이 곳을 지나 미르섬 주 무대로 갑니다. 통행료 내야 합니다..... 가족 소원담아 하늘로 올리는 소원의 등불 날리기..... 미르섬이 공주 백제 문화제 공연 및 체험 행사의 주 무대 입니다 수상에 설치된 무대에서 하루 1회 야간에 펼쳐진 무령 공연 '웅진판타지아" 아내의 성화로 이렇게 사진만 찍고 공연 관람은 생략 미르섬 주 무대에서는 오늘 우리 트롯가수들 공연이 있었네요..... 9일간의 열정과 함성 그리고 즐거움 백제의 향기가 가득했던 백제문화제는 지난 2일 일요일에 막을 내렸답니다. 그래도 당분간은 미르섬의 야간 풍경은 감상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바로 철수는 하지 않겠지요. 여기 저기 많은 축제가 있는 가을에 즐거움 찾아 떠나세요. |
출처: 하늘하늘의 공간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