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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과 발 지압 건강법
천기누설 프로그램 44회에 나온 손톱건강법입니다. 조문덕 원장님이 체크하신 결과 효능이 있다고 결과가 나왔습니다
동양침술학을 응용한 인체 기혈을 뚫어지는 원리입니다. 이 건강법을 고안한사람이 일본 의사이고 각종 임상실험도 거친 것이라서 신빙성이 있어 보입니다. 손톱지압을 한 결과 임상실험상 면역세포가 증가하여 인체 면역력이 증가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동영상 참조)
동영상을 보시면 10초자극법이라고 해서 엄지,검지,중지는 10초, 새끼손가락은 20초, 약지는 지압하지 말라고 나와있는데 최근 업그레이된 일본 의사 선생 책에서는 약지도 10초 자극하라고 나와있습니다.
방법) 1.다섯손가락( 링크1의) 손톱뿌리 양끝부분을 10초간 약간 아플정도로 누른다.
(동영상에서는 약지를 누르지말라고 했는데 최근 저자책에서는 약지도 포함하여 누르라고 나와서 무조건 다섯손가락을 누릅니다.) 다섯 손가락중 눌러서 아픈 곳은 20초간 누름
2. 횟수는 하루에 3세트 , 1세트당 연속 3번 누르기를 해야 효과 (3x3 =총 9회)
3. 누르면서 옴진언(옴진언,옴나마하 시바이 진언)을 하면 따로 수행할 필요없이 옴진동이 온 몸을 진동시켜 수행이 됨
4. 하체쪽에 이상있는 분은 발톱도 다섯발가락을 1번처럼 10초(눌러서 아픈데는 20초)간 지압한다.
5. 제가 본 효과 : 야근하면서 굉장히 피곤했는데 피로가 확 풀리고, 무릎,허리 디스크인데 시행한 지 한 달 후 무릎,허리통증이 없어짐. 아는 지인분 중에 설사가 있는 분은 한 달 뒤에 없어졌고 ,하루종일 서 있는 직업인 분은 다리 통증이 없어졌다고 합니다.
책출처: 기적을 일으키는 손톱건강법(아카데미북), 업그레이드된 책 면역력슈퍼처방전(김영사)
인터넷퍼옴
★ 기적을 일으키는 손톱건강법 ★
<손톱을 자극하여 내 몸의 면역력을 회복한다> - 일본 자율신경 면역치료 연구회
* 손톱지압법 *
<엄지, 검지, 중지 각 10초, 약지(소지) 20초 지압>
1. 손톱마사지 요법으로 만병을 퇴치 할 수 있다
①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는 효과 높은 손톱마사지 요법
모든 병이나 증상은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지와는 관계없이 내장 등의 움직임을 근절하는 신경)의 혼란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으로 손톱마시지 요법은 자율신경의 균형을 조절하여 병의 근본원인에 적응하는 건강법이므로 확실히 유효한 효과가 있고, 꾸준히 지속하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다.
②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 혼란이 만병의 근원
<자율신경, 백혈구와 병의 관계>
교감신경 우위 자율신경 부교감신경 우위
나쁘다 ←--------- 혈액순환 ----------→좋다
많다 ←--------- 활성산소 ----------→적다
적다 ←--------- 림프구(백혈구) ----------→많다
35~41%
많다 ←--------- 과립구(백혈구) ----------→적다
60~54%
병 ←--------- 정 상 ----------→병
* 교감 신경의 우위 상태가 되면 과립구가 늘어나면서 기능이 활발해진다.
* 부교감 신경의 우위 상태가 되면 림프구가 늘어나서 기능이 활발해진다.
교감신경과 부교감 신경이 균형있게 작용할 때의 백혈구는 과립구가 54~60%, 림프구가 35~41% 비율이 된다. 과립구와 림프구가 이 비율 범위내에서 유질될때는 병에 대한 저항력도 유지되기 때문에 몸은 건강한 상태가 된다.
그런데 자율신경은 스트레스의 영향을 받기 쉽고, 과도한 스트레스에 의해서 자율신경이 무너지면 그것에 연계되어 백혈구의 균형도 혼란스럽게 된다.
트레스는 교감신경을 긴장시켜서 과립구를 증가시키고 림프구를 감소시킨다.
병의 발병을 촉진시키는 근본원인중의 하나는 이 과립구의 증가에 있다.
활성산소는 매우 강한 산화력을 가진 물질로서, 너무 많이 늘어나면 점막조직을 차례차례 공격하여 세포를 파괴한다. 혈액속에 너무 많이 늘어난 과립구는 이 활성산소의 피해를 받는다.
과립구는 체내에 침입한 세균을 살상하는 중요한 작용을 하는 한편, 역할이 끝나면 핼액을 타고 점막에 도달하여 죽을 때는 활성산소를 여기저기에 퍼뜨린다.
우리 몸에는 활성산소를 무독화하는 효소(체내에서의 화학 반응을 촉진하는 물질)가 대비하고 있어서 이런 효소에 의한 활성산소의 공격에도 우리 몸을 지킬 수 있다.
그러나 교감신경의 긴장이 지속되어 과림구가 지나치게 늘어나면 그에 따라 활성산소도 과잉 생산되어 무독화 효소가 부족해진다. 그 결과 주변 조직이 대량 파괴되어 암, 당뇨병, 뇌경색 등 대부분의 병을 발생시킨다. 또 교감신경은 혈관을 수축시키는 작용이 있어서, 교감신경의 긴장상태가 지속되면 세동맥(細動脈)이 조여져서 전신에 '허혈(噓血)'과 '울혈(鬱血)'이라고 불리는 두가지 타입의 혈액순환 장애를 일으킨다.
혈관은 혈관내를 순환하면서 세포에 산소와 영양을 공급하고, 세포에서 배설된 노폐물이나 독소 등을 회수하여 체외로 흘려보내는 작용을 한다.
따라서 혈액순환 장애가 오랫동안 지속되면 세포에 필요한 산소나 영야이 미치지 않게되고 결국 노폐물이나 독소가 조직에 정체되어 어깨결림, 무릎통증, 요통, 현기증 등의 불쾌한 증상이 나타난다. 만일 이것을 그대로 방치해 두면 골혈압, 부정맥, 심근경색, 뇌경색 등의 순환기계질환이 촉진되고, 세포에 축적된 독소에 의해서 면역력(병에 저항하는 힘)이 저하되어 세포의 암을 촉진하는 등 건강 상태는 악화된다. 이렇게 보면 현대인이 고민하고 있는 병이나 증상의 대부분은 교감신경의 긴장에 의한 과립구의 증가, 혈액순환 장애 때문에 일어나게 된다는 것이다.
또한 교감신경은 고민거리나 걱정, 과로 등의 심신스트레스, 기압이나 환경의 변화 공기, 물, 식품오염, 강한 전자파 등의 물리적인 스트레스에 의해서도 긴장되기 때문에 환자들이 늘어난다.
원래 림프구가 많은 부교감 신경 우위 상태인 사람도 똑같이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림프구가 과잉되어 울혈이 일어나고 알레르기 질환 등이 발병한다.
이상 병이 생기는 구조를 정리해보면,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의 혼란을 야기한다.' '자율신경의 혼란이 만병을 일으킨다.'는 두 가지 방정식이 성립된다.
이 두가지 방정식을 조합해 보면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사실이 확실히 입증된다.
③ 자율신경 면역요법이란?
병은모든 스트레스에 의한 자율신경의 혼란에 의해서 일어나므로 교감신경이 긴장되어 있는 사람은 부교감 신경을 자극하고, 반대로 부교감 신경이 긴장되어 있는 사람은 교감신경을 자극하여 자율신경을 조절하면 좋다. 그래서 백혈구의 균형을 조절하여 혈액순환 장애를 개선시키면 모든 병은 치유할 수 있다.
④ 손톱마사지 요법은 자율신경면역요법의 가정 요법
손발의 끝부분에는 신경이 밀집되어 있어 이 부분을 자극하면 자율신경을 조절할 수 있다. 자율신경 면역요법에서도 손톱과 발톱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에 있는 정혈은 어떤 증상이 있는 사람이라도 반드시 기본 치료법이 된다. 손톱마사지 요법은 '자율신경면역요법의 가정요법'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침이나 레이져에 의한 자극이 포인트만 살리는데 비해 손톱마사지 요법은 아무래도 광범위하게 처리할 수 있다. 비록 그만큼 자극은 약하지만 지속하면 침이나 레이져를 사용한 치료보다 훌륭한 효과를 볼 수 있다는 것도 이미 말했다.
⑤ 효과를 믿고 지속하는 것이 중요
손톱마사지 요법은 자율신경이의 균형을 조절하는 효과가 뛰어난 건강법이다.
손의 엄지손가락, 집게손가락, 가운데손가락, 세끼손가락의 손톱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손톱 및 양쪽)을 자극하면 교감신경이 우위상태인 자율신경이 부교감 신경을 우위상태로 이끌고, 약손가락의 손톱이 나기 시작하는 부분(손톱및 양쪽)을 눌러주면 반대로 부교감 신경의 우위 상태인 자율신경이 교감신경을 우위 상태로 이끈다.
이렇게 자율신경의 균형을 잡고 백혈구의 균형을 조절하여 혈액순환이 조절되면 결과적으로 모든 병과 증상이 좋아진다.
그렇다고 해도 여러분은 현재 자신의 자율신경 상태가 교감우위 상태에 있는지 부교감 우위 상태인지를 잘 모른다. 그런데 스트레스를 받으면 사는 현대인들은 기본적으로 교감신경이 긴장상태에 있다고 생각해도 좋다.
손톱마사지 요법에서는 원칙적으로 엄지, 집게, 가운데, 세끼손가락 네 개의 손가락을 사용한다.
가정에서 실시할 수 있는 손톱마사지 요법은 약손가락을 뺀 네 개의 손가락을 자극하는 것이 원칙이다. 실제로 손톱마사지 요법을 실시하면 효과가 빠른 사람은 그날부터 효과를 느끼기도 하지만, 보통은 1개월 이후부터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효과를 초초하게 기다려서는 안된다. 손톱마사지 요법은 효과를 믿고 지속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건강하게 지내는 사람이라 할지라도 건강하게 장수하기 위해서는 평생건강법으로 가족 모두와 함께 손톱마사지 요법을 꾸준히 실시할 것을 권한다.
2. 손톱마사지 요법으로 어떻게 병을 치료할 수 있는가?
① 자율신경면역요법의 주역인 백혈구를 지배한다
우리 몸에는 '면역(免疫)'아러는 자기 방어 시스템이 있어서 바이러스나 세균, 암세포 등의 공격으로 부터 몸을 지키고 있다. 그 면역시스템중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이 혈액속을 흐르는 백혈구이다. 자율신경에는 서로 정반대의 작용을 하는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있는데, 이 신경들은 마치 시소처럼 팽팽하게 맞대응하면서 작용하고 있다.
교감신경은 주로 낮동안의 활동이나 운동을 할 때 우위 상태로 작용하는 신경으로, 심장 박동수를 늘리고 혈관을 수축해서 혈압을 상승시켜서 소화관의 작용을 억제하여 우리 몸을 활동에 적합한 상태로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부교감신경은 휴식을 취할때나 식사를 할때 우위상태로 작용하는 신경으로, 심장의 작용이나 호흡을 편안하게 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촉진시키며 심신을 편안하게 조절해 주는 역할을 한다.
게다가 부교감신경은 세포의 분비와 배설을 촉진시키는 작용을 하므로 부교감 신경이 우위상태가 되면 소화액의 분비나 배변이 촉진된다.
백혈구는 크게 나누어 과립구와 림프구가 있다.
과립구는 크기가 큰 세균이나 죽은 세포를 먹어서 처리하는 세포이며, 림프구는 바이러스든 작은 이물질은 섭취하여 처리하는 세포이다.
자율신경은 이 과립구와 림프구의 수와 기능을 조절한다.
과립구는 교감신경을, 림프구는 부교감신경을 받는다.
과립구에서는 교감신경의 신경전달물질인 아드레날린을 받아내는 리셑터(수용체)가, 림프구에는 부교감신경이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을 받아내는 리셑터가 각각 존재하는데, 아드레날린을 내는 교감신경이 긴장하면 과립구가 늘어나서 림프구가 감소하고, 반대로 아세틸콜린을 내는 부교감신경이 긴장하면 림프구가 늘어나서 과립구가 감소한다.
덧붙이자면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균형있게 작용할 때의 백혈구는 과립구가 54~60%, 림프구가 35~41% 비율이 된다. 각각의 비율이 이 범위내에서 유지되면 병에 대한 저항력을 유지하여 몸은 건강한 상태가 된다.
② 과립구 인간과 림프구 인간의 특징
구 분 과립구 인간(교감신경 우위형) 림프구 인간(부교감신경 우위형)
과립구가 70% 림프구가 40%
특 징 남성적, 공격적, 의지 강, 집중력 높다 성격 느긋, 시야 넓다, 감수성 풍부
야윈 체형, 근육질, 피부가 거므스름하다 포동포동한 체형, 피부가 탱탱하고
맥이 느리다 희다. 눈이 둥그렇다.
결 점 화를 잘 낸다. 시야가 좁다 약간 산만하다
③ 손톱마사지 요법은 무조건 약만 먹는 잘못된 치료를 그만두고 행해야 비로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3. 손톱마사지 요법은 이런 병에 효과가 좋다
① 교감신경의 긴장이 당뇨병의 개선을 좌우한다
당뇨병으로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않으면 포도당은 세포속으로 들어갈 수 없게 되고 결국 혈액속에 남겨져 혈중 포도당의 농도는 만성적으로 높아진다.
손발의 끝부분에 신경증이 생기면 손발저림 증상이나 지각이상 증상이 일어난다. 이런 당뇨병의 기본적인 치료법을 식사제한과 운동요법으로 혈당치를 가능한한 기준범위에 가깝도록 조절하는 것이다. 당뇨병을 기본적으로 치료하기 위해서는 혈당치를 향상시키는 원인인 교감신경의 과도한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교감신경을 자율신경중의 하나로 부교감 신경과 함께 혈관이나 내장의 작용을 조절한다.
교감신경은 몸을 활동적으로 만드는 신경으로, 심장박동수를 늘리고 혈압을 올린다.
한편 부교감 신경은 몸을 릴렉스하게 만드는 신경으로, 맥박을 완만하게 하거나 혈압을 내리는 작용을 한다.
그렇게되면 교감신경이 분비하는 아드레날린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이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억제하고, 혈당을 상승시키는 글루카곤이라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키게 된다.
그러므로 식사제한이나 운동 요법으로 혈당치를 내리려고 노력해도 교감신경의 긴장이 해소되지 않으면 당뇨병은 개선될 수 없다.
② 과립구가 증가하면 췌장의 영향을 받는다
* 손톱은 중요한 건강의 척도 *
손톱을 보면 그 사람의 기와 혈의 상태를 알 수 있는데, 특히 손톱에는 간의 기능이 어떤지 잘 나타나므로 주의해서 볼 필요가 있다.
건강한 손톱은 일반적으로 투명하고 불그레하면서 매끄러운 타원형의 곡선을 이루고, 윤기가 있고 흰 부분(손톱눈)과 붉은 부분이 분명히 구분되며, 손톱의 무늬나 파인 자국이 없고 갈라지지 않아야 건강한 손톱이라 할 수 있다.
1. 손톱을 눌러본다
누른 부위가 희게 되었다가 손을 떼면 곧바로 붉은 빛으로 돌아와야 하는데, 만일 붉은 빛으로 도아오지 않거나 돌아오는 속도가 늦으면 건강이 나쁜 경우가 많고, 대체로 어혈이 있거나 몸의 어딘가의 기가 막혀 있다고 볼 수 있으며, 돌아오는 속도가 늦을수록 건강상태가 나쁘다.
2. 손톱의 전체색을 본다
ⓐ 손톱이 무르면서 흰빛을 띄고 윤기가 없을 경우
비위 기능이나 비뇨생식기능이 약화된 경우이며, 흔히 말하는 '원기가 없는', '기가 허한' 경우다
ⓑ 색이 희면서 구멍이 난 것처럼 함몰되어 있는 경우
간질환 의심
ⓒ 손톱이 붉은 경우
몸에 열이 있음을 알 수 있으며 관절이나 심장속의 문제를 고려해 볼 수 있다
ⓓ 손톱이 노란 경우
황달 의심. 간이나 담에 이상이 있을 수 있다
ⓔ 손톱이 푸른 경우
간이나 심장의 이상에서 오는 이유
3. 손톱의 모양과 무늬를 본다
ⓐ 손톱이 쉽게 부러질 경우 - 빈혈, 내분비선의 장애 의심
ⓑ 손톱이 말랑말랑한 경우 - 칼슘부족, 체력의 저하가 원인
ⓒ 손톱이 거칠면서 마른 경우 - 기혈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며, 일예로 빈혈이 생기면 손톱에 윤기가 없고 줄이 생기며 숟가락처럼 움푹 들어간다
ⓓ 손톱 밑에 흰 반점 무늬가 있다면 - 기가 하약하다는 징표
ⓔ 청색의 반점이 보이는 경우 - 통증이 심한 사람
ⓕ 자줏빛 무늬가 나타나는 경우 - 심장이나 혈액에 이상이 있는 경우가 많다
* 손톱마사지 방법 *
하루에 2~3회씩 실시하면 좋다. 불면증에 고생하시는 분은 자기전에 실시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 주의점 *
부작용은 없지만 너무 많이 해도 안된다. 하루에 2~3회를 기준으로 삼는 것이 적당하다.
또 사람에 따라 자극을 하면 일시적으로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때 손톱마사지 요법을 그만두면 증상은 원래대로 되돌아간다. 끈기있게 꾸준히 지속해서 1개월 정도 지나야 증상이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만일 효과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더라도 3개월 정도 손톱마사지 요법은 지속하는 것이 좋다.
특히 하반신의 증상을 개선하고 싶은 사람은 손가락 뿐만 아니라 발가락도 주므르면 효과적이다.
발가락의 발톱이 나기 시작하는 곳을 손가락으로 약간 세게잡고 주므르면 좋다.
* 치매예방법 *
양쪽 손가락을 마주대고, 서로 마주한 손가락과 손가락을 빠르게 회전시켜주면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손가락을 서로 돌려줄려고 하면 쉽지 않다. 시간이 흐르면 가볍게 누구든지 쉽게 할 수 있다.
* 손 주요 건강 지압법 *
1. 합곡혈(合谷穴) : 엄지손가락과 집게손가락이 만나는 움푹들어간 손등자리
1) 지압법 : 엄지와 검지를 집게 모양으로 하여 합곡혈을 3초씩 5회 정도 지압한다.
2) 효과 : 합곡혈은 전신의 기를 주관하며 모든 증상에 가장 필수 혈자리다. 비염, 감기, 복통, 두통, 채했을 때 등에 도움이 된다.
2. 대장경혈(상양, 이간, 삼간) : 집게손가락 손톱뿌리의 측면부터 엄지손가락과 갈라지는 부위에 상양, 이간, 삼간 혈자리가 있다.
1) 지압법 : 집게손가락 끝에서 엄지손가락과 갈라지는 곳까지 10회 밀어준다. 이때 시작부위(손톱뿌리의 측면)를 지그시 한번 누르고 밀것.
2) 효과 : 몸에 축적된 열독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장의 열독을 빼주어 설사, 복통 등에 좋고 예민한 피부도 진정시켜준다.
3. 어제혈 : 손바닥에서 엄지손가락 아래쪽의 살이 도통한 부위.
1) 지압법 : 엄지손가락으로 도톰한 부위를 2회 정도 지그시 누른다음 살이 많은 부위 전체를 타원 그리며 3회 문지른다. 3세트 정도 반복.
2) 효과 : 폐의 기운을 건강하게 하며, 기침을 줄이고, 열을 내리는데 도움을 준다. 열감기나 감기로 인한 두통, 기침, 인후염, 편도선염을 예방한다.
4. 십선혈 : 손가락끝 손톱바로 밑 연약한 살의 중간 부위로 열손가락 모두 해당된다.
1) 지압법 : 엄지손톱 끝으로 톡톡 가벼운 느낌으로 5회씩 자극한다. 손톱과 손톱 주위에는 비교적 혈성이 강한 혈자리가 모여 있으므로 너무 강한 자극은 삼갈 것.
2) 효과 : 정신을 맑게하고, 두뇌발달에 좋은 자국이 된다.
* 발 주요 건강 지압법 *
1. 용천혈 : 발가락을 구부렸을 때 발바닥 가운데에 'ㅅ' 모양으로 우묵하게 들어간 자리.
1) 지압법 : 엄지손가락으로 용천혈을 2초간 지압한 뒤 손톱으로 2초간 지압한다. 5세트 반복.
2) 효과 : 용천은 모든 기가 샘솟는 자리로 혈성이 강하다. 용천혈을 자극하면 혈액순환이 촉진되고 면역력을 기르는데 도움이 된다.
2. 태충혈 : 엄지발가락과 둘째발가락 사이 움푹 들어간 자리.
1) 지압법 : 엄지손가락으로 태충혈을 3초씩 5회 반복해 누른다. 지압대신 비벼주는 것도 좋다.
2) 효과 : 기혈을 다스리는 대표적인 혈자리로 몸 전체의 기혈 순환을 활발하게 하여 면역력을 높이는 명혈이다. 손의 합곡혈과 함께 꾸준히 지압하면 면역력을 높이는 큰 효과가 있다.
3. 내정혈 : 둘째ㆍ셋째 발가락이 만나는 지점에서 0.5cm 위쪽에 위치한 자리.
1) 지압법 : 엄지손가락으로 10초씩 3회 정도 지그시 누른다.
2) 효과 : 폐의 열을 내려주고, 몸의 기혈 순환을 촉진하며, 감기예방에도 효과적이다.
4. 소장혈 : 용천혈과 발꿈치의 중간 부위
1) 지압법 : 손으로 발바닥 전체를 비빈다음 엄지손가락으로 10초씩 3회 정도 지그시 누른다
2) 효과 : 소화흡수가 잘 되지 않거나 설사와 복통이 있을 때 지압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 지음혈 : 세끼발바닥 발톱의 바깥쪽
1) 지압법 : 면봉을 이용해 지그시 누른다. 1회에 10초씩 3회정도 반복
2) 효과 : 몸의 水의 기운을 높여준다. 열이 갑자기 날 때 이 부위를 지압하면 水의 기운이 원활하게 돌아 열을 내리는 효과를 볼 수 있다.
* 급채 했을 때 "족삼리혈" *
1. 족삼리혈 : 무릎 아래 경계선에서 다리 바깥쪽으로 뛰어나온 곳
1) 지압법 : 손가락이나 볼펜 등으로 여러번 반복해 꾹꾹 눌러주면 된다.
등을 두드려주거나 쓸어내리는 것도 등 부위에 있는 소화기능 관련 혈자리를 자극하면 효과가 있다.
<족삼리혈>
* 허리 어깨 톡톡 건강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