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고등학교 다닐때 어머니와 하동의 한의원에 간적이 있는데 마당에 핀 도라지꽃을 지금도 있을수가 없어서 틈만나면 길러보는데 그것이 벌써 여러번 유용한 약재로 집사람 몸보신을 시킨 경험이 있어서 지금도 소량이지만 도라지를 심고있죠.
금낭화는 멋진사진을 많이 보아서 인지 아직 길러보지는 않았지만 길러 보고 싶은 종이죠.
국화는 꽃이 귀하던시절부터 흔하게 보아왔지만 친근감이들어서 현재도 기를는중입니다.
할미꽃과 매발톱,패랭이꽃은 노지 월동이가능하여 관심이가는종이죠.
예쁜 숙근초가 여러종류이지만 여건이 허락하지않기에 나머지종은 희망사항으로...
첫댓글 진보라색 너무 이쁘옵니다.^^ 무늬사철도 색상이 너무 곱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