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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림지 붓다의 집 대도사
 
 
 
카페 게시글
최길하의 野壇法席 [대전일보 한밭춘추] 一心 卍 † 王 ☰☲
장끼 추천 0 조회 64 21.10.08 10: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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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0.08 12:55

    첫댓글 의미 있는 글에 또 한번 감탄합니다. 지닌 부적이 없어서 오히려 편한데 잘살고 있는걸까 싶은 생각이...

  • 참 멋진 글에 푹 빠질 수 밖에 없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나무아미타불 ()()()

  • 작성자 21.10.08 20:50

    내일이 한글날인데 훈민정음의 製字원리만 알면 천문과학, 발성과 음악, 음양오행의 성리학을
    깨우칠 수가 있답니다. 제목의 심벌기호도 그 기호로 인해 마음이 조금이라도 평화로워 진다면
    그게 부처고 예수고 천문과 음악의 원리고 일체유심조. 경전을 가만히 헤아려보면 부처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삼라만상과 그 삼라만상이 緣起하며 굴러가는 자연을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합
    니다. 그래서 불교는 과학이라고 생각 합니다. 자연이 과학이니까요

  • 21.10.13 15:29

    뒤늦게 이제야 들어와 새롭고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성인들은 누가 가르쳐줘서 아는 게 아니라고 합니다. 스스로 깨닫고 터득한다고 합니다. 장끼님도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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