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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행복한 동행
 
 
 
카페 게시글
함께【산행∥풍경∥여행】 그리운 남이섬의 가을
동백(해남) 추천 1 조회 37 22.09.23 21:32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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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9.23 22:00

    첫댓글 소실적에 자주 갔던 곳이지요.
    가을이 역시 멋졌던 것 같습니다.

  • 작성자 22.09.23 22:20

    ㅎㅎ
    저는 아랫지방 살다가 일산에서
    몇년 살면서 윗지방 구경다니니 넘 좋더라구요아주 신이나서 열심히 다녔습니다
    역시 친구는 수도권이 사귀기 좋았어요

  • 22.09.23 22:15

    남이섬에 가을
    조금있으면 저런경치 다시보여주겠지요
    10월에 어느날 스위스취리에서
    무슨강인지는모르지만 백조가 있고 가을단풍이떠있고
    지금있는경치같은 모습
    꼭한번 더가보고 싶은 옛날추역이 떠오름니다

  • 작성자 22.09.23 22:22

    그러게요
    처음가서 아름다움을 느끼면
    늘 그리움으로 남게 되더군요
    일산 살때는 자주 갔었는데
    이젠 너무 멀어서 맘을 먹어야만 가게되네요

  • 22.09.24 00:33

    남이섬
    가고싶은곳
    리스트에 적어둬야겠어요
    너무 멋지네요

  • 작성자 22.09.24 10:03

    가볼만 합니다
    저는 자주 갔어요

  • 22.09.24 01:14

    추억돋네요 ㅋㅋㅋㅋ 남이섬 외쿡사람들 특히나 중국사람들 넘시끄러워서 ㅎㅎㅎㅎ 정신이 혼미했던 기억이

  • 작성자 22.09.24 10:04

    맞아요
    주말에 가면 안되요
    사람들 너무 많아서
    변두리 한적한 곳으로 걸어야해요

  • 22.09.24 08:33

    은행나무 길의 이름이
    서초동길이지요.
    서울 서초동 은행잎을 수거해 이곳에 뿌린답니다.
    그래서 은행나무에 비해 밑에 잎이 많아요.

  • 작성자 22.09.24 10:05

    ㅋㅋㅋ
    그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은행잎 가득한 길이되지요
    알지만 멋진 곳은 분명해요

  • 22.09.24 12:05

    가을풍경이 넘 아름답네요..
    친구랑..연인이랑..함께 걸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

  • 작성자 22.09.24 19:40

    맞아요
    저도 친구들과 즐거운 시절을 보낸 곳이예요
    지금은 그리움으로 남았네요

  • 22.09.25 20:26

    동백님..오래된 철뚝길추억사진 대문으로 올렸어요..
    운치있는 가을을 대문서부터 바라볼 수 있어서 넘 좋아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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