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혁명가는 이 삶이 순식간에 지나가는 것이며
결국엔 누구나 죽는다는 것을 안다.
따라서 아무것도 그를 두려움에 떨게 만들 수 없다.
아무것도 그를 타협하게 할 수 없다.
그렇게 찰나적인 삶인데 왜 구차하게 타협을 하겠는가?
누구에게나 죽음이 확실한데 타협할 필요가 있는가?
이 삶은 너무나 짧다.
따라서 혁명가는 그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전력을 다한다.
그는 창조하면서 즐길 수 있는 일이면 무엇이든지 하고,
그 창조적인 일을 위해 없애야 할 것이 있다면 조금도 망설이지 않는다.
하지만 그는 파괴적인 사람이 아니다.
그가 무엇인가 파괴하는 것은 항상 창조를 위한 일이다.
목차 위대한 통합, 조르바 붓다 새벽을 여는 선구자
그대 영혼에 불을 붙여라! 서둘러라.
그렇지 않으면 종말이 올 것이다 폭력은 혁명에 대한 모독이다
정의란 무엇인가? 평화란 무엇인가?
세상을 사랑하는 전사戰士 인간보다 높은 진리는 없다
진정한 혁명가는 명상가이다
군중에서 벗어나라 지금 당장 혁명을 시작하라
그대는 혁명가로 태어났다
완전한 자유 깨달음을 얻은 혁명가 먼저 그대 자신이 불꽃이 되어라
사랑의 정점 농담을 즐기듯이 살라
오쇼 연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