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읽는 서양 철학 고전 "
3탄 <미셀푸코 - 말과 사물>
세번째 읽기의 텍스트는,
미셀 푸코(Michel Foucault)의 "말과 사물"입니다.
민음사판 이규현님 번역본 읽으시면 됩니다.
푸코는 기존의 친숙한 지적 코드에 물들지 않고 새로운 질문을 던진다. 그는 기민하고 예민한 정신의 소유자로서 지식인 문화의 지각 변동을 극적으로 설파한다. 문화사가들의 필독서 [말과 사물]은 과학적 사유의 역사 및 철학에 크게 기여한 대작이다.
- 뉴욕 타임스
[말과 사물]은 정보와 상상력의 보물창고이다.
- 뉴 리퍼블릭
우리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가라는 문제의식을 일깨우는 데 푸코는 대단히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는 참된 문화라는 난삽한 목적을 가장 고결하게 지향하고 있다.
- 리처드 하워드
장소 : 대화역 3번 출구 사과나무 치과 5층 귀가쫑긋 강의실
언제 : 2013. 10. 17.(목) 오후 7시반 시작 ~ 강의 2시간 정도
(10월은 17일과 31일 수업합니다)
매달 1,3주 목요일 강의(5개월 예정)
누가 : 관심 있으신분 누구라도 참석 가능!!
강사 : 조 광 제
총신대학교 신학과 졸업, 서울대학교 철학과 대학원에서 '현상학적 신체론─E. 후설에서 M. 메를로 퐁티에로의 길'로 박사학위를 받음. 2000년에 대안 철학학교인 '철학아카데미'를 설립하여
후설의 철학을 전반적으로 조감한 [의식의 85가지 얼굴](글항아리, 2008)을 출간했고, 메를로-퐁티의 [지각의 현상학]에 대한 강해서인 [몸의 세계, 세계의 몸](이학사, 2004)을 출간했다. 지난 10여 년간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사르트르의 [존재와 무], 메를로-퐁티의 [행동의 구조], [지각의 현상학],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그리고 푸코의 [말과 사물] 등을 원전을 중심으로 철저하게 분석해서 해설하는 강의를 진행했다.
비용 : 월 5만원
5개월분 한꺼번 입금시 22만원 - 부부 한명은 50%, 자녀는 무료
신청방법 : 카페에 댓글을 달거나 카페지기(장대위)에게 문의(쪽지),전화
첫댓글 노미화신청합니다
1등이십니다~^^방가방가~~
2번 최경애님 신청하셨습니다.
3번 저도 신청합니다
저두 신청~^^
김태화 신청요
신청이 늦었습니다..함께 하겠습니다^^
저도 신청합니다. 이것저것 일들이 밀려있어...살살 부탁드릴게요~
어휴~~감사~^^
행운의 7번입니다
안심입니다 신청자가 없어 걱정많이 했더랬는데~^^
저도 신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