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오래전부터 좋아하는 단어가 있다.</p><p>'조촐하다'</p><p>아담하고,깨끗하고,행동이 난잡하지 않고,깔끔하고,얌전하다는 뜻이겠다.</p><p>조촐한 삶이 바로 내가 지향하는 삶이다. </p><p>황금 깔린 길이 아니라 자연의 냄새가 나는 길이 내가 추구하는 길이다.</p><p>복잡하고 호화로운 삶이 아니라 단순하되 맵시 있는 삶이 내가 원하는 삶이다.</p><p>오늘 읽은 책 *햇빛은 찬란하고 인생은 귀하니까요* </p><p>이부분을 읽으며 우리 하하님들이 생각났어요.</p><p>조촐하게 얼굴보고싶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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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와! 너무 반가워서 햇빛이 쨍~~하고 밀려옵니다. 조촐하고 깨끗한 자연의 냄새 풍기는 옥숙 씨의 삶이 보입니다. 평소 봐오고 느껴오던 모습인걸요..
기적이 일어났다.^^♥
우왕~
카페에서 옥숙을 만나다니.
첨 일 아닐까.
건강이 많이 좋아졌나보구나.
이제 길 텄으니 자주 만나자~~
조촐하다는 단촐하다는 뜻인줄만 알았는데 여러모로 쓰이구나~~
조촐한 삶,소확행을 추구하는 삶.
우린 역시 한통속이예요.
옥숙씨~ 무척 반가워요.옥숙씨 건강에 맑은 빛이 도는듯 느껴져요.우리 얼른 만나서 자연 냄새 나는 길 같이 걸어요.
우와아 ~~ 옥숙 언니! 카페에서 글로 만나니 더 반갑습니다 ^^
조촐한 삶, 저도 지향합니다. 단순, 맵시 있는 삶, 좋아요♡
소원이 이루어져 느닷없이 하하님들 만나 즐거웠습니다.
옥숙씨의 조촐한 미소와 향기가 가득한 글 잘 읽었어요. 자연처럼 늘 한결같은 옥숙씨 고맙고 든든합니다~♡
나도 우와아~~
차분하고 평화로움을 주는 옥숙씨 풍부한 지식으로 주변을 평온하게 해주는 마술쟁이 옥숙씨 반가웠습니다.^^
20일 어제 오랜만에 뵌 하하님들 건강한 모습, 화창한 봄 날에 활착핀 목련을 보는듯 참 으로 반가웠습니다.
하하씨네 좋은시간 되시구요. 11월 2일 산행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