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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하하아기편지 11월 달력이 펄럭입니다.
한아 추천 0 조회 72 21.10.31 22:1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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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01 10:03

    첫댓글 아직 남아있는 가을이 애잔하게 다가옵니다.
    아니, 다가온다는 것 보다 사라져가는 희미한 옛사랑의 그림자가 뚝뚝 떨어집니다. 낙엽입니다.
    세월이 가면. 좋지요. 잊혀진 계절도 지금 몇 번 들었습니다. 애절한 가사도 좋지만 시작되는 피아노 소리가 더 좋습니다.
    우리 한아 님의 11월 달력에 많은 사연들이 빼곡히 쌓이면 참 좋겠습니다.

  • 21.11.03 17:15

    시월은 차분하게 가을을 맞이하게 해주었는데 11월은 왠지 서러워집니다.
    한층 더 깊어진 가을을 부여잡고 시린 가슴으로 이 가을을 붙안고 있습니다.
    섭섭하지 않게 사랑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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