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활동보다 가야할 피시방과 만화카페 성지가 생겨서 두근두근하네요ㅋㅋㅋ
전에 종종 영화리뷰 올렸지만, 귀차니즘의 승리로 이제는 글 안 올리는데요
우선, 스타워즈 잠깐 얘기하자면 중간에 여주가 제다이로서 마음을 다잡아가고 그리고 악당과 교감하는 과정이 약 1시간정도 이어지는 듯해서 지루함이 있지만 재미는 있었습니다
그러나 전편(로그원말고)보다는 조금은 떨어지지 않았나 싶네요
OLD가 NEW로 교체되어가는 과정이 담긴 영화였다고 봅니다
암튼 올 해 개인적으로 영화를 국내외 포함 2편정도씩 선정하자면
최고의 영화
- 불한당
- 로건
재미난 영화
- 범죄도시
- 베이비드라이버
보지말 영화
- 리얼
- 몬스터트럭
올해의 배우
- 마동석, 설경구
- 안야 테일러조이, 다프네 킨
스타워즈를 보고 오면서 올 해 봐야하는 영화는 다 본 거 같습니다
강철비나 신과 함께가 남아 있지만 일단 평들이 어떤지 지켜보고 보러가든지 다운 받아 보던지 할 거 같네요
올해는 한국영화는 실망의 연속이고
외국영화도 기대했던 에일리언 커버넌트, 불레이드러너 2049, 저스티스리그까지 모두 아쉬움이 남았던 한 해였습니다
역시 남는 건 마블 뿐인걸까요?
첫댓글 우핫 ㅋ 얼른 정자동으로 가즈아~~하세여 ㅋ
저도 왕밤빵님처럼 최고 보지말 이런거 ㅋㅋ 해봐야겠네여
카페도 자주 오세여~~^^
ㅋㅋ
저는 그래도 택시운전사로 눈물을
흘렸고 장첸 덕분에 범죄도시를
2번 봤습니다.
올해 그나마 이 영화 2개가
있겠네요.
가즈아 약속의 땅으로~~~~
우왕 연예인이닷!
강철비 보시면 순위변동할듯요 재밋어요 강철비
밤빵님 ㅋ 넘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