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미리 오늘은 많이 걷고
예쁜 꽃들을 많이 보고 올 수 있는
장미원에 갈꺼라고 이야기 했었죠~
아침밥 많이 먹고 오자고 했는데...
오늘 이야기 나누니 여러가지 대답이 나왔답니다. 😆
(엄마가 밥을 조금 줬대요 ㅋㅋ - 억울한 엄마들...ㅎㅎ)
그럼 장미원으로 출발해 볼까요~~~?!!
🌹🏵️🌺🌼🌷
계산체육공원길부터 계양산 입구까지 빛 축제가 진행되고 있어요.
사랑이들도 부모님과 많이 와봤던것 같은데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산책하기 좋은 저녁에 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불이 켜지면 훨씬 예쁘거든요~~😊
밤이면 반짝반짝 빛나는 빛터널을 지나
계양산성 박물관쪽으로 나있는
꼬불꼬불 오솔길을 걸어 장미원으로 고고!
요즘 오솔길 동요를 부르고 있는데
"얘들아~ 이 길이 오솔길이야~~" 하고 알려주니
꼬불꼬불 오솔길 마냥 걸어 갑니다~🎵
꽃들과 얘기 나누며 새들과 함께 노래 부르며~ 🎶
하고 노래를 부르며 가는 사랑이들! 🥰
무장애 데크길로 들어서니
가을을 한껏 느낄 수 있는 나무들이 보이더라구요~ 🍁
재밌는 표정 지어줘~ 했더니 😁😁😁😁😁
너~~~~~~~~무 귀여워요!!!!!!!!!!
장미원으로 들어섰어요~
오는데 하나도 안힘들었다고
자랑하는 사랑이들!! 😎😎😎
건강을 위한 지압로가 있는데
그냥 지나칠 수 없죠~~
하나도 안아프다며 쌩쌩 앞서가는 사랑이들과
아파서 천천히~ 요리조리 최대한 안아픈 곳을 찾아 가는
사랑이들로 나뉘었네요~ 😜
(윤우가 많이 아팠나봐요...😅)
신난다~ 벌써 도착했다!!!!!!!!!!
건강해진 몸을 이끌고 장미원 구경에 나섰어요~
다양한 장미들도 보고 이름도 알 수 있었지요.
엘르가 잡지 이름인 줄 알았더니
장미 이름이었네요~?!! 😁😆
장미보다 더 예쁜 사랑이들과 사진 찰칵!
🌹🏵️🌺🌼🌷
핑크뮬리도 보고
예쁘게 사진 찍고.....
이제 신나게, 자유롭게 뛰어놀아보장~😊
분수 아래 무지개가 떠있어서
한참 보다가
장미원아 안녕~
또 만나자!!
유치원으로 출발~
2024년의 가을을 맘껏 느끼고 갑니다~
오늘 먼길을 씩씩하게 다녀온 기특한 마리아 유치원 어린이들!!
모두 칭찬 많이 해주시고, 푹 쉴 수 있게 해주세요~ 😉
우리는 내일 또 만나요~ 알러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