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과 통화후~~

[박보경]

[요가사랑]

내딸도 처음엔 제석사가는 발길이 쉽지않더군요...지금은 108배도 힘들어하면서도 참고하는 모습이 대견합니당~^^

[主人公]

저도, 엄마랑 요가 좀 함께하고 싶은데...쉽지가 않아요. 오히려 제가 요가를 하면, 다친다- 뼈 뿌러진다-...걱정만 하시거든요. 뭔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여러 '어머님'들...의견 주시와요~!

[박보경]

전에 쑥다듬는 主人公 님 어머님 뒷모습이 올라왔었자나요...그때 主人公어머님이시니까 요가자세를 취하면서 가슴을 펴고 쑥을 다듬으시리라 생각했었던적이 ....ㅋㅋㅋ

[主人公]

네~^^ 저라면, 결가부좌 틀고서 척추를 세워서 쑥을 다듬었을거예요... 거룩하게...^^ㅋㅋ

[박보경]

^^ 함께 하는 딸 모습이 너무 예뻐요~

[主人公]

모든 '엄마들의 로망'이지요~ "친구같은 딸".... 저도 그런 딸래미 있었으면...^^a

[요가사랑]

보경보살님. .크~은 따님이 있으시네요...너무동안이시다~~~

[박보경]

아니아니 그게아니구요~?..........^^

[主人公]

"아니아니 그게 아니구요~"가 아니지요~ 보경보살님, 동안 맞으시잖아요~

[웃음꽃]

저두 인정합니다.
너무 이뻐서 샘이 납니다.
이쁘오충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