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 별님분단 체험학습 - 국립 항공 박물관 🛩️✈️🛫

[마리아유치원]

겨울이 오고 있어요~ 다행히 오늘은 날이 풀려 따스한 햇살 받으며

국립 항공 박물관으로 왔어요.

도착해서 화장실 다녀온 후 어린이 공항 체험을 하러 고고!

승무원 선생님을 만나 인사 나누고 공항 체험을 시작했지요.

멀리 여행을 갈 때는 비행기를 타죠~

비행기를 타러 공항에 가면 보안검색대가 있어요.

보안 검색대를 통과하기 위해 우리가 가방에 넣을 수 있는 물건,

넣을 수 없는 물건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보안 검색대 앞으로 왔어요.

친구들이 싼 물건을 보안 검색대에 통과 시켜볼까요?

삐~~ 하고 보안 검색대에 X자가 나타났어요.

가방에 넣으면 안되는 물건이 들어있다는 뜻이래요.

무엇때문에 그랬을까? 선생님이 알려주셨어요. 

다른 사람을 위험하게 하거나 비행기를 망가트릴 수 있는

망치, 칼, 라이터는 가방에 넣으면 안돼요.

샴푸나 화장품, 물 같은 경우는 꼭 필요한데???

큰 액체는 가방 안에 넣을 수 없고 작은 통에 덜어가는건 괜찮아요.

열심히 설명을 듣는 별님이들! 😊

여행을 가게 되면 별님이들이 부모님께 알려드리기로 했답니다. 

(우리 엄마는 벌써 다 알아요~ 하더라구요. ㅋㅋ)

차가 다니면 차도, 사람이 다니면 인도, 비행기가 다니면 항로!!

세계지도를 살펴보며 각 나라의 랜드마크도 알아보고

내가 여행 가고 싶은 나라를 정해서 자석을 붙여보는 활동도 했어요.

비행기는 기름을 어떻게 넣을까요?

비행기는 너무 커서 연료 탱크를 비행기 옆으로 가져가서

비행기 날개에 주유를 한대요.

우리도 비행기에 주유를 해보고... 

비행기 화물칸에 짐을 옮겨주기도 했어요. 

이곳은 비행기 관제탑 앞이에요.

관제탑은 아파트 18층 높이이고

혹시 불이 날 경우 빠른 대피를 하기 위해 미끄럼틀이 있다고 해요.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떠나요~

선생님 설명을 열심히 듣고 잠시 후 각자 승무원도 되어보고,

승객도 되어보고, 조종사도 되어보았답니다. 

선생님 설명이 끝난 후 자유롭게 놀이하는 시간이에요.

크로마키 공간에서 클라이밍 벽도 타보고

영상에 나오는 내 얼굴도 보고~ 😎

우리도 관제탑으로 올라가서 미끄럼을 슝=3 

손님 밥으로 하시겠습니까? 빵으로 하시겠습니까? 🥰

빵이요~ 감사합니다! 

공항 체험을 마치며 슈퍼윙스 호기와 국립항공박물관 마스코트 나래와 함께.

호기야 나래야 잘 있어~ 안녕~~🤗

우리 이제 옥상으로 올라가서 김포 공항을 구경할까?

옥상 정원 핑크뮬리와 오늘의 짝궁과 함께! 💚 

옥상 구경을 마치고 박물관 전시관을 둘러보았어요.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기!!

비행기 운전을 저렇게 누워서 했다구우~~~?!!!  

비행기의 엔진은 우리보다 커요~~ 

우리나라의 첫 비행사들 이야기도 보고 

박물관 천장에도 비행기가 많아요~ 

전시관을 둘러보며 다양한 비행기, 헬리콥터, 전투기,

비행복, 전투복, 승무원복 등에 대해 알 수 있었답니다. 

면세점을 들어가기 전~ 보안검색대 통과하기! 

실감영상실 

포토존 지나칠 수 없죠! 😎

유치원으로 돌아와 맛있게 밥 먹고

운동장 놀이까지 알차게 놀고 갑니다~🤗

어디를 가든 선생님 말씀을 잘 듣고 질서도 잘 지킨다고 칭찬받는 우리 별님이들~~~

주말도 신나게 지내고 다음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