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3일 사랑반 자연 안에 머물기 🍡

[마리아유치원]

이래도 되나~~ 싶게 따스한 11월입니다~

이제 한번 밖에 남지 않는 자연 안에 머물기 시간을 두고

더 즐겁고 신나게 산에 다녀오기로 하고 출발!! 

참여수업을 했던 계양 산성에 도착해서

돗자리 펴고 발 뻗고 좀 쉬어봅니다. ㅎㅎ

그리고 오늘 활동을 하기 위해 출동!

오늘의 활동은 돌탑 쌓기와 나뭇잎 꼬치에요. 

첫번째 돌탑이 완성!

넷이 힘을 합쳐 튼튼한 돌탑을 쌓았네요~ 

꽃을 들고 오는 정진이 얼굴에도 꽃이 피었네요~

꽃도 꽂아서 예쁜 돌탑을 쌓고 

한 쪽에서는 열매도 줍고 나뭇잎 꼬치 만들 준비 중~ 

첫번째 꼬치 완성!

저기 스티커 그림에 불꽃 보이시죠?

저기가 사랑반 모닥불이에요.

(빨간 나뭇잎으로 불꽃을 표현해보았죠~~ㅎㅎ)

그래서 저 모닥불에 열심히 만든 꼬치를 다들 맛있게 구워주고 .... 

그럼 맛있게 먹어줘야겠죠? 😋😋😋

맛도 봅니다. 냠냠~

음~ 딜리셔스~~ 굿굿~ (づ￣ 3￣)づ

모두들 열심히 나뭇잎 꼬치를 만들고 먹고 있을 때

옆에 상점이 하나 생겼어요.

열매 소스 상점이랍니다~

꼬치를 굽고 원하면 소스를 발라서 먹을 수 있어요~ 

우리 아이들 상상력 멋지지요? (/≧▽≦)/

"소스 바르세요~~ 더 맛있어요~~" 

부모님들 눈에도 저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 다 보이시죠?

우리 아이들이 열심히 굽고 맛있게 먹고~~ 

꼭 캠핑 온 것 같아요! 😎😄

소스 상점을 동생들에게 잠시 맡기고

형님들이 모두 모였어요.

무얼 하는 걸까요? （⊙ｏ⊙）

(해님 분단 부모님들께서는 조금만 기다려보세요~ 😉😆)

신나게 가을 산을 즐기고 내려갈 준비를 해요.

(음... 소호야... 옷이 조금 불편하지 않니? ＞︿＜ 귀여워서 찍어봤어요.ㅋㅋ)

산을 내려와서  낙엽이랑 먼지를

에어건으로 날려~~ 🍂

더 추워지면 놀이터에서 놀기도 쉽지 않으니

공원 놀이터에서 한번 더 뛰어놀자!! 

알록 달록 가을옷 입은 임학 공원에 인사 크게 하고

유치원으로 왔답니다~~ 

언제나 사랑스러운 우리 사랑이들!!

꿀잠자고 내일 만나자!!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