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늦지 않도록 도착하느라 서둘러 갔었는데
저보다 먼저 오셔서 일을 시작하고 계신분들이 많았어요~
특히 멀리 강화와 김포에서 오신 고깔님과 꿈동산님~
정말 한종나의 든든한 일꾼이지요~^^*
박스를 접어 아래부분에 테이핑을 한후 필요한 숫자 만큼 박스를 진열한 다음
우리 회원님들이 구근이 상할까 충진재 뽁뽁이를 박스 아래 깔아 줍니다
그리고 수입해 들어온 튜립 구근 중 곰팡이가 핀것은 빼고 알이 충실한 것들을 채웠지요
그리고 그 위에 구근이 흔들리지 않도록 신문을 구겨 넣은후 태이핑을 했지요
종류가 다른 튜립 구근 박스 1번에서 부터 5 번 까지를 만들어 두고
초계탕으로 맛있는 점심을 먹었답니다
식사후 성희 할머님께서 끓여주신 커피가 정말 맛있었지요^^*
그리고 작업장으로 다시 돌아가 택배회사 송장에
펀드를 신청하신 분들의 주소를 기입하고
펀드 신청한 분들이 요청한 품종이 담긴 박스를 찾아 송장을 붙이는 작업을 했지요
저는오늘 동두천이 추운지역이라 생각하여 두꺼운 옷을 입고 갔다가 무지 더웠답니다 ^^*
계절앞에 장사없다고 그 화려하던 성희은 아빠님 정원에도 꽃이 별로 없었어요
그러나 우리가 챙겨 올것은 너무 많았답니다^^*
아낌없이 퍼 주시는 카페지기님~다시한번 감사 합니다
우리 스스로 각자가 챙겨간 씨앗은 그만두고
신품종 엔젤 트럼펫 6~8가지 삽수와 왕 보리수 삽수
에키네시아 ,델피늄,구근 아이리스등 등
맛있는 초계탕과 커피까지..
너무 잘 먹고 두손이 무겁도록 빈 손까지 채워주셔서
부자되어 돌아 왔답니다^^*
오늘 함께해 주신 분들 닉이라도 한번 불러 주며
번개 소감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고깔님,꿈동산님,나누지기님,푸른노래님
안젤라님,하니님,섬백리향님,설란님,
군포에서 오신 회원님이 예쁜 따님과 함께 오셨는데
제가 그만 닉네임을 잃어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한진님과 그린힐님 저까지 13명이 함께해 주셨답니다
첫댓글 모두들 고생 하셨습니다..^^
트럭 2대 분량이라고 하시던데....
고마운 회원님들.... 고생하셨어여...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행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어 펀드 발송이 완료 되었군요..
수고하셨습니다. 짝짝짝...
수고하셨습니다
도와드리지 못해 죄송해요
가까이 계신님들 애 많이 쓰셨습니다.
정말고생하셨네요저도경기도에만살아도갈수있었는데..이렇게수고하신님들땜엦힌편히꽃을볼수있는것같아요,,수고많이하셨어요``~~~~
식구들이란 이름으로...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신 모든 분들의 노고에를 보냅니다나가 발전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정말 수고하셨구요
그런 수고가 있었기에 한
다시한번 수고 많으셨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멀다는 핑게로 참석도 못하고, 글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이쿠 제것도 많은데 고생시켜서 어찌까요~~ 죄송하고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해주신 님들 덕분에 이쁜 꽃 볼 수 있어 감사하고 그 꽃 보며 님들의 수고로움 잊지 않겠습니다. 모두 행복하십시오.
공고만 보고 못가서 많이 오셔서 도와야 하는데 하는 마음이 조마조마 했습니다
다행히 많이 오셔서 이렇게 감사히 받게 되어 감사 드립니다 저도 언젠가는 도와야겠다고 다짐을 합니다
고생을 몽땅 하셨네요.
수고하신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 공고 보고 염려했는데 많은 분들이 함께하셨네요 역시 한종나는 짱~~이예요
고생하셨습니다.^^;대단하십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기 바랍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노고에 깊은 감사 드립니다. ^^^
죄송합니다.
조그마한 힘이지만 참가하지 못해 미안하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네요.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날이 참가하신 님들에게 늘 함께할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방금 잘 받았습니다
수고 하셨네요~ 가을 겆이로 바쁘도 문집 한권 편집하느라 여유가 없었네요~ 복 많이 받으세요~ㅎ
수고 많이들 하셨습니다. 여기 경상도 팡 말로는 욕바았~데이 입니다..ㅋㅋ
수고들 많이 하셨네요. 주말마다 친정부모님 가을걷이 도와드린다고 남원으로 내려가느라 돕지를 못해서 죄송한 마음이 컸는데 그나마 다행이다 싶습니다.
수고들 많이 하셨슺니다. 가깝다면 가까운 곳에 살면서 한 번도 못가 죄송합니다. 다음 기회엔 꼭..
수고많으셨습니다. 정말 많이 오셔서 도와주시는것을 보니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꼭 참석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택배 잘 받았습니다.
잘 키우겠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ㅉㅉㅉㅉ 언제 시간을 내서 저도 도와드려야할것 같네요 ,,, ,
수고 많으신 분들께 저도 박수 보내 드립니다. 죄송한 마음이 너무 커서...다음에 기회가 되면 참석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보내시는 분들도, 받으시는 분들도..마음이 풍성하고 뿌듯하겠네요. 따뜻한 마음이 함께 갔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