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구 꽃
추운 겨울날
시린 가슴 달래며 붉은 꿈 품어
열정의 봄날을 맞아
작열히 붉은 빛을 토해내니
그대 이름은 붉은 동백이어라
그대 모습 하도 애닮파
절구 속에서 다시 태어나니
그대 이름은 절구꽃이라
제석천왕 도량안에
또하나의 붉은 꿈을 꾸는
그대는 인수월이라
첫댓글 ^^
멋진시.인수월님의 꿈이담겨진 붉은꽃.사랑스러워.인수월!절구꽃이쁘오.
으음...웃음꽃님 뵙고 싶습니다.요즘 시간이 안 되시는 군요...그래도..
캬~ 인수월 시인님.. ^^
지혜안님 만은 못하죠..으음흠 .. 몹시도 보고잡고만요^^
멋져요*^^*
첫댓글 ^^
멋진시.
인수월님의 꿈이담겨진 붉은꽃.
사랑스러워.인수월!
절구꽃이쁘오.
으음...
웃음꽃님 뵙고 싶습니다.
요즘 시간이 안 되시는 군요...
그래도..
캬~ 인수월 시인님.. ^^
지혜안님 만은 못하죠..
으음흠 ..
몹시도 보고잡고만요^^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