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다르다}
{폴트라인}, 라구람 라잔
{빚으로 지은 집}
- "경제는 과학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치"라는 말도 얼핏 들으면 타당해보인다. 이헌재 {경제는 정치다}
이 후보의 말은 선출된 권력 아래에선 경제도 정치 하위수단임을 강조한 취지로 들린다. 뒤이은 말이 '부자들에게 싼 이자 가난하면 비싼 이자"인 금융은 정의롭지 않다는 것이었다. 최적, 호율, 신용을 지향해야할 경제까지 똑같이 나누어주자는 기본소득식 발상이나 공정, 정의 같은 규범으로 접근하는 논점 일탈이다.
이부총리는 시장의 룰(정책)이 형성될 때부터 경제주체들이 자신에 유리하게 설계되도록 부단히 움직이디에 정책 결정 과정이 곧 정치 과정이란 현실을 언급한 것이다. 정부가 일윽 추진할 때 정책적 선택과 정치적 책임을 일치시기는 것이 바람직하다.
- 경제는 정치인이 잠자는 밤이나 공무원이 체육대회를 여는 시간에 성장한다.
_ 영화 {킹메이커} 염창록에 관한 이야기
{메르켈 리더십} : 대중의 점수를 따는 데 급급하기보다는 결과물의 얻는데 집중}
{죽음의 중지} : 다음날 아무도 죽지 않았다. 높은 데 서보면 삶과 죽음의 거리는 아득해 보이나 바닥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은 찰나다.
{자살에 관한 모든 것} : 세상은 정말 우연과 오해에 의해 지배되는 인정없는 왕국
{정치적 착각}, 잒뜨 엘륄(1912~1994) " 정치인은 "진정으로 자신이 하지 않은 행동과 결정, 알지 못하거나 몇 개 밖에 모르는 결정되 행동에 책임지기 위하여 그 자리에 있는 사람"
- 하루를 잃으면 삶 전체를 낭비한다. 물이 소중한 줄 모르면 그냥 흘려보낸다. 공기도 그렇다. 그런데 우리 삶에서 물이나 공기보다 더 소중한 게 있다. 우리에게 주어지는 오늘 하루도 그렇다. 그게 소중한 줄 모르면 그냥 흘려 보낸다. 결국 하루의 가치를 모르는 사람은 삶 전체를 낭비하기가 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