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는 경기도 포천인근의 지인댁에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아뿔사 나비(네비게이션)의 지시대로 갔는데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영등포역 서울역을 통과하는 단거리 노선으로 안내해주는 바람에 예정보다 2시간 정도 운전을 더 했습니다. 피곤했답니다. 한종나님들 장거리 여행시 나비에 너무 의존하지 마시고 사전에 도로공부 하시고 댕기세유~~~
1. 황금조팝인데요. ?育鎌풉袖鰥? 진짜 순금가루를 뿌린듯 하답니다.
2. 페리카나,,, 빠알간 열매가 달리면 겨울에 새들의 밥이 되지요
3. 아네모네가 화분에서 옮겨 로지에 심었는데 신기하게도 꽃이 다시 피네요
4. 세덤이 노랗게 물이 들었네요,,,가을도 아닌데...
5. 찔레꽃이 몰실몽실 열렸네요
6. 노랑아기별꽃,,,,,하양이는 많은데 누렁이는 ?O아보기 힘들더라구요
7. 둥근바위솔이 구수통에 가득히 솟아나네요
첫댓글 정말 님의 손끝솜씨를 한수 배우고 싶네요...황금조팝도 이뿌고 찔래가 너무 환상적입니다
황금조팝은 정말 환타지하답니다.
노랑아기별은 처음봅니다. 둥근바위솔 가족 어케 늘리나요? 전 세력확장이 전혀 안되구 있어요.가득솟는 비결은?
바위솔은 보통 꽃이 피면 죽습니다. 그러므로 어린아가를 잘라서 마사에 꽃으면 세력확장이 잘 됩니다
좋은 구경하고 오셨군요. 여러 가지 이쁜이들 덕분에 구경 잘 했습니다.
교육은 끝나셨는지요,,,이번주 토요일날 주포에 가려 하는데 전화드리겠습니다.
노랑아기별꽃이 참 귀엽네요...감사한 마음으로 잘보았어요^^*
샘물님 6월모임은 17일날 하려고 하는데 시간 비워 놓으세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