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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수필문학진흥회 계간《에세이문학》에세이문학작가회
 
 
 
카페 게시글
회원 수필/시 작품방 어떤 퇴임식
이복희 추천 0 조회 124 17.09.06 10:30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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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06 17:37

    첫댓글 쓸쓸한 여운이 감도는 아름다움입니다.

  • 작성자 17.09.06 19:48

    쓸쓸함 = 아름다움^^

  • 17.09.06 17:49

    헤어지는 사람보다 남은 사람이 더 마음 헛헛하지요.
    떠날 수 있는 사람이 좋은 몫을 챙긴 거라 생각되네요.
    제가 어제 그랬습니다. 그동안 몸담았던 일터 19년~
    오늘도 일어나 출근하려다 말고 빙긋 웃었어요, 내 참.
    새로운 일에 다시 설렘으로 차분히 준비하고 있어요.

  • 작성자 17.09.06 19:51

    직장 옮기셨나봐요.
    일을 아주 떠나시지 않으니 좋은 일이지요.
    저는 전에, 새로 갈 곳을 정해 놓고 잠시 쉬는 상태를 무척 좋아했지요. ㅎㅎ
    혹시 그런 시간이 아니신지요?

  • 17.09.06 21:14

    @이복희 역시, 이선생님 생각에 따라
    맡기고 준비하는 오늘. 한가하면서
    바쁘네요. 모처럼 자유함을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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