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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네타운 나인틴 - 풍문으로 듣는 방송
 
 
 
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연말 몰아서보기 (1987, 원더, 세번째 살인)
고독한 아침 추천 0 조회 69 18.01.03 17:07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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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세번째 살인에서 아침님은 살인자라고 보십니까 아니라고 보십니까
    다 바라보는 입장이 달라서 저는 살인자라고 생각

    원더 ㅡㅡ 아이 가진 분들꼭 보셔야 할듯 싶어요


    ㅋㅋ 1987 여성관객 환호성에 ㅋㅋ
    저는 뿌듯하더라고요 ㅋㅋㅋ

    저는 오늘은 돌아와요 부산항애 입니다 ㅋㅋ

  • 작성자 18.01.03 21:16

    아무래도 살인자인 가능성이 높겠죠.
    감독이 의도한 바를 제가 자신있게 캐치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 18.01.03 21:04

    저도 1987 매우 감동적으로 봤습니다만(그 시대를 관통했음으로) 강동원이 나왔을때
    아. . 이것은 낚시구나하는 느낌이
    . .
    하지만 어느 정도 관객들을
    끌어당겨 일정 흥행에 흡입력을
    만들려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응답하라 1988느낌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네요.

    그리고 저도 몰랐던 하나.
    중학교동창밴드에도
    1987을 감동적으로
    봤다고 하니까. .한 동창 왈
    "흘러나오는 유재하 음악은
    1987년 그해 가을~겨울에
    나온거여서 연희가 듣는것은
    말이 안된다"라고 하더라구요
    ^^;;
    ㅋㅋ 적당히 그 정도 넘어가도
    되기는 하는데. .그 친구가
    참~~꼼꼼히도 봤음.

  • 18.01.03 23:05

    유재하 음악은 감독도 알지만 감성상 어울려 썼다고 합니다.^^

  • 18.01.03 23:07

    @안젤리나 졸려 ㅋㅋ 저도 그럴거 같았어요.^^
    중학교동창이 너무 꼼꼼히 봄.
    그 정도는 넘어가도 되는데..
    사실 동창밴드가면 그래서 삭막해요.;;;ㅋㅋ

  • 18.01.03 21:05

    세번째 살인은 보조개여왕님도
    관심있게 본 영화라 저도 볼까
    생각중인데 짬이 안나긴 하네요.

  • 작성자 18.01.03 21:18

    메이저 영화가 아니면 진짜 시간 맞추는 것이 힘들어서...ㅠㅠ

  • 18.01.03 23:07

    @고독한 아침 나중에 토렌트 통해서 봐야겠어요.

  • 18.01.04 00:17

    원더 남주(아역) 전작 ‘Room’ 추천드려요. 힘든 주제긴하지만 연기를 정말 기가 막히게 합니다.

  • 작성자 18.01.04 08:59

    추천 감사합니다.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 18.01.04 10:40

    @고독한 아침 엄마역 브리라슨도 연기 너무 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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