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소망반 졸업여행 ⛄
성극이 끝나고 난 뒤
졸업여행을 기다리던 해님분단
드디어 그날이 밝았습니다!!
어떤 1박 2일을 보내셨나요??
해님분단은 얼마나 즐겁게 놀았는지 모르겠어요 ㅎㅎ
저도 함께 신나게 놀았답니다~
어떻게 지냈는지 궁금하셨죠 ㅎㅎ
졸업여행 시작합니다!!
유치원에서 함께 모여서
우리는 일산에 위치한 원마운트 눈썰매장으로 출발했어요!!
사진찍는 곳이라면 지나칠 수 없는 선생님을 만난 소망반 ㅎㅎ
실내 눈썰매장에서 자전거, 서서 타는 썰매, 앉아서 타는 썰매
다양한 썰매들을 탈 수 있는 곳이었어요~
안전한 썰매이용을 위한 헬멧과 장갑은 필수랍니다.
'아이스 레이크' 에서는 서로서로 흩어져서 놀아서
우리 유치원 친구들을 찾는 재미
신나는 음악도 흘러나오니 더 신나게 놀았답니다.
이글루에서 만나자~~
이제는 아이스로드에서 썰매를 타러 가보자!!!
회전목마 앞에서 예쁘게 찰칵~
집에 가서 다리는 안 아파했나요??
썰매타느라 몸에 힘을 꼭 주고 땀도 흘리며 탔답니다 ㅎㅎ
열심히 타다보니 눈내리는 시간~~~
오로라쇼를 기대했는데ㅠㅠ 평일에는 한번만 공연을 한다고 하네요
다음에는 주말에 꼭 오로라를 보러가세요~
눈도 맞았으니 우리트리 하우스에 한 번 놀러가볼까요~
트리 하우스 옆에 지나칠 수 없는
이름 바로
ㅌㅣ. 니 ㅣ. 피 ㅇ
7살이라서 안 좋아한다고 하면서 사진은 찍고 싶다는 귀염둥이들 ㅎㅎ
몇 번을 타도 재미있는 눈썰매~~
스스로 썰매를 가지고 가서 타는 ㅎㅎ
처음에는 무섭다고 하는 (주유권)있었지만
그 이후 3번이나 더 탔어요 ㅎㅎ
그냥 기다리는 모습인데도 귀여워서 찰칵
배는 고픈데 더 놀고 싶다는 아이들을 데리고 가서
저녁 먹기!!!
정말 잘 놀았는지 모두들 저녁을 후루룹 후루룹 먹었어요~
저녁을 먹고 더 놀까 하다가
조금 쉬다가 유치원으로 돌아왔답니다.
원마운트 폐장시간은 6시 더라고요!!!
서로 하트 안하면 큰일나는 우리 소망이들 ㅎㅎ
하지만
우리의 밤은 끝나지 않았다!
유치원에 도착한 후
레크레이션 시간!!!!!!!!!!!!!!
오예
첫번째 게임, 눈 가리고 우리 반 친구 맞추기 게임!!
처음에는 어렵기 때문에 서로의 손 관찰하기서로의 손은 어떤 느낌인지 길이는 어떤지알아봐야 하는 시간
서로서로 관찰하면서
처음에는 남자손인지 여자 손인지 맞춰보고남자 여자 손인지 맞추면
그 다음에 친구 이름을 맞추는거에요~
게임의 사진은 이해가 될 수 있게만 넣겠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다른 사진도 더 넣고 싶고일단,
우리 소망이들의 게임은졌지만 잘 싸웠답니다 ㅎㅎ
두번째 게임 30초 시간 동안포스트잇 붙이고 춤 추면서 털어내기
이 게임 역시 졌지만 잘 추었어요 ㅎㅎ
게임의 결과 어떻든 즐거우면 됐지 않겠습니까!!!
헤이~~해님! 분단!
저도 여운이 가시지를 않네요 ㅎㅎ
다음으로 기다리던 장기자랑 시간!!!
집에서 연습은 했나요??부
끄러워하기보다 씩씩하게 보여주는 장기들의모두들 즐겁고
기억에 남는 장기자랑이었어요 ㅎㅎ
보고싶으셨죠~~??
먼저,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한민현 - 줄넘기>
<이도결 - 동화구연&퀴즈>
<김라희 - 피아노연주 창 밖을 보라>
<권유주&백소은 - 화개장터 율동>
<김봄&장민아 - 합창>
열심히 준비해준 우리 소망반과 해님분단 모두 수고했어요~~~
다음으로 열심히 놀았으니 과자파티!!!
깜짝 손님으로 오신 곰돌이 선생님 주고 가신 귤과 함께과자파티 즐기기~~
파티 하면 서로서로 나누어 먹기!!
다른 반에 는 없는 과자를 가져가서 서로 바꿔먹는 재미가 있었답니다
이렇게 졸업여행 첫번째 하루를 마무리했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잠을 자고 깨면서우리의 여행을 축복이라도 하듯이 눈이 내렸어요~~
일어나자마자 예쁘게 쌓인 눈을 보며 더 행복했던 졸업여행 2일차 시작합니다.
아침식사는 아메리칸 스타일~~
리틀 카펜터라는 곳으로어린이들이 목공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함께 떠났답니다.
우리 아이들이 만든 거 다들 보셨나요??
목공소 선생님도 저희들도 하나하나 완성하니 작품이 되었더라고요
그림부터 사포질까지 아이들의 손길이 안 닿은 곳이 없답니다.
<완성한 모습>마스크 걸이, 키, 키링을 보관할 수 있어요~
우리 마리아 가족들을 한 눈에 볼 수 있죠~~
소망반 해님분단에게
엄마 보고싶다면서 울었던 5살들이 언제 커서 성극을 한 모습이 한 번 뭉클하고
다 컸다고 느끼다가도 졸업 여행에서
까르르 웃는 모습에아이같기도 한
우리 해님분단일 년 동안 너희들과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단다.
남은 시간 동안너희가 새로운 길을 두렵지 않게 갈 수 있도록 안내해줄게
사랑해~~
선생님은 언제나 너희를 응원하고 있단다.
-소방반 문세란, 한솔지 선생님이-
메리 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