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두산 제석사 주지실 터 이야기 1
무성한 잡초만큼이나 세월이 많이 지났구먼 ..
깨끗이 닦아서 좋은 주지실이 만들어지면
우리 손자녀석이랑 놀러 와야겠구먼..
먹 줄 튕기시고 ..
작업기초 다듬고.. 전처사님은 사다리 가져오는 도중에 뱀을 봤다고 ~~
후들후들..@@@ 중얼중얼...
추로 중심잡고... 허허 ~~ 신중히 하자고...
첫댓글 벌써...6 ~ 7 년 전이 되어버렸을까요...? 주지실 지을 목재, 마지막으로 다듬던 때가.... 그러고보니, 스님 천일기도 한참 하실때, 주시실터 석축 쌓고...기단 쌓고... 그랬네요... 그간, 작업장에서 누워만 있던 기둥들과 곱게 다듬어져 있던 여러 나무조각들... 이제사, '때'가 되었네요ㅡ()
많은 분들의 바램을 담고 드디어 시작되었네요.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득입니다^^ ()
손주녀석들...ㅎ벌써우리들이 그렇게 되었나?우리 열띰히 삽시다.ㅎ주지실이 잘 지어지실길...
첫댓글 벌써...6 ~ 7 년 전이 되어버렸을까요...? 주지실 지을 목재, 마지막으로 다듬던 때가.... 그러고보니, 스님 천일기도 한참 하실때, 주시실터 석축 쌓고...기단 쌓고... 그랬네요... 그간, 작업장에서 누워만 있던 기둥들과 곱게 다듬어져 있던 여러 나무조각들... 이제사, '때'가 되었네요ㅡ()
많은 분들의 바램을 담고 드디어 시작되었네요.벌써부터 설레고 기대가득입니다^^ ()
손주녀석들...ㅎ
벌써우리들이 그렇게 되었나?
우리 열띰히 삽시다.ㅎ
주지실이 잘 지어지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