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선인장사랑의 아데니움님께서 올리시는
선인장이야기 입니다. 너무 멋지죠 ?
글도 인장이도... -----.
아프리카 남서부에 자생하는 석화는 지금은 꽃시장의 많은 판매 점유율을 갖고 있으며, 단순하게 꽃을 보기 위한 식믈이 아닌 다용도의 식물로 각광을 받고 있다.
꽃꽃이부터 분재 일반 정원용식물등등...
석화를 키우기 위한 조건은 동절기 최저 온도가 가장 어려운 문제가 된다. 하지만 최저 온도의 개념만 있다면 이것은 간단히 해결이 된다. 최저 온도가 +12도 이하로 내려가기 시작하는 시기부터는 물을 주지 말아야한다.
문제는 인간적인 욕심이 식물을 죽이게 된다.
꽃도 보아야하고 잎도 있어야하고, 해가 없어도 날씨가 추워도 내가 원하는 모습을 보여 주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
잎이 떨어진다. <오예! ... 물을 줘야지>
잎이 나오네 <물을 줘야지>
잎이 안나오네 < 물을 줘야지>
꽃 망울이 나오기 시작하네. <오예! ... 물을 줘야지>
꽃이 안피네! <물을 줘야지>
봄이니까... <오예! ... 물을 줘야지>
분갈이를 한후 <물을 줘야지.........>
해가 나니까 ...
날씨가 더우니까....
어쩌면 그리도 세상을 물로 보는지.....ㅉㅉㅉㅉㅉ.
석화는 연중 강수량이 200mm이하의 지방 에서도 살수 있고 2~3년 비가 오지 않아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아무리 인간이 교잡종을 만들어 아름다운 꽃을 찾아내고 연구를 해서 새로운 형태의 식물을 만든다 해고,
그것은 神이 이미 만들어 놓았던 많은 그림중, <하나> 작은 조각을 찾아 낸것 뿐이다.
하나 하나의 사람이 소중하고, 하나 하나의 작은 숨결들이 아름다운 것은 모든삶이 자기만의 의미를 갖고 있음이다.
수많은 종의 석화가 있지만 공통적인것은 ..... 낮은 온도에서 수분이 공급되면 뿌리가 썩어 죽게 된다. 적어도 최저온도가 +12도 이상 3주 이상이 지난후에 물을 조금 줄수 있다.
어찌 보면 최근의 주거 조건으로 볼때 석화같은 경우에는 연중 꽃을 볼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이다. 해만 5시간 이상 볼수 있다면...
정상적인 건강한 석화는 식재에 문제가 없다면 6월 중순 이후 정원이나 등 옥외에서 비를 맞추며 관리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들은 9월 말경 옥내로 들여온다. 그렇게 하면 꽃을 이어 볼수 있다.
분갈이 시기는 7월 한달이 이상 적이다. 뿌리의 잔뿌리를 제거한후 약 일주일 건조 시킨후 배수가 잘되고 뿌리의 성장을 위해 부드러운, 굳지 않는 소재의 식재를 사용한다.
지금 농장에는 기본종과 더불어 약 10종 이상의 석화가 있고, 국제적으로 희귀한 <노랑> 색 석화, 겹꽃이 피는 석화가 선인장일로 인해 바쁜 관계로 교류가 되지 않아 없고. 대부분의 석화 종류는 보유가 되어 있다.
.....
석화는 계절이 바뀌면 낙엽이 진다. 사계 어느 시기든 잎을 떨군다.
이것을 해결 하려면 ...?
물을 주시겠죠? 잎이 떨어지니......
그냥 두세요. 석화는 자생지 에서는 아무리 큰 나무라도 아라비쿰을 제외하면 가지끝의 4~5장 잎이 전부 입니다.
잎이 많으면 수분을 빨리 증발 시키는 관계로 물과 양분은 뿌리에 저장하고 잎을 떨구지요... 실내가 추운 조건 이라면 12월 초 화분에서 뽑아 건조 시킨후 겨울을 보내세요, 그렇게하면 -2~3도 이상에서도 겨울을 잘 지내고 2월 중순 경이면 심지 않아도 잎과 꽃이 나오기 시작 합니다. 3월 중순 이후 심고 물은 4월 중순 이후에 주면 됩니다.
그리고, 꽃과 씨를 만든후에는 민들레 같은 방법으로 바람에 날려 떠나 보내고 다시 자신만을 위해 살아 갑니다.
<내가 존재해야 세상이 있음으로......>
질문이 없으면 넘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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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장미 [Desert Rose]-Adenium obesum ♠ 분포 : 아프리카 동부에서 아라비아 남부(케냐, 탄자니아, 짐바브웨) ※ 자생지 평균온도: 12°C ♠ 형태 : 꽃이 매우 아름다운 종으로 기부가 비대한 항아리형을 한다. 높이 1.5m까지 성장. 잎은 광택이 나며 길이 3~10cm, 폭 2~3cm. ♠ 재배 : (내한력) 1°C. ※ 4°C이하일 때 줄기 끝이 오그라든다. (생육적온) 12°C~35°C 비교적 쉬운 종이나 저온에 약한 것이 흠이며,
휴면기(겨울) 관수로 죽이는 경우가 많다. 일정나이에 도달하면 잎이 (겨울철 휴면기) 떨어지므로
이시기엔 항상 10°C이상을 유지하고, 건조하게 관리.
잎이 떨어지는 것은 꽃을 피우기 위한 필연과정. ♠ 물주기 : 뿌리가 매우 약한 종으로 배수가 매우 원활한 용토에 심어 관리. 겨울 휴면기엔 매우 건조하게 관리. ♠ 광 : 많은 햇빛(직사광선)을 받게 관리. 그러나 고온하에서 과다 급수를 하면 탄저병으로 잎이 진다. ♠ 꽃 : (화경) 3~4cm의 깔떼기모양으로 진홍색, 백색, 분홍색. 따뜻한 곳에서는 연중 개화. ♠ 번식 : 종자나 삽목. 줄기삽목시 씨앗으로 재배하는 것보다 못하고 기부가 비대하지 않는다. ♠ 기타 : 협죽도와 마찬가지로 수액이 유독성을 띠므로 취급에 유의 *** 사막의 장미 구매시 식물체 줄기가 견실(튼튼함)한지 확인하고 선택***
Adenium obesum ssp. boehmianum 나미비아와 앙골라에 자생하는 사막의 장미 아종인 보에미아넘은 "lis impala"로
2m까지 자라는 관목형 다육식물.
본 종은 사막의 장미속중 잎이 가장 긴 식물로 길이는 10~15cm. 중앙이 자줏빛이면서
가장자리가 분홍인 꽃이 핀다. Adenium obesum ssp. multiflorum ♠ 분포 : 남아프리카 북동쪽 짐바브웨 ♠ 형태 : 기본종 만큼 줄기가 비대하지 않으며 높이가 다소 낮다.
모든 아종중 가장 아름다운 꽃이 피는데, 가장자리가 붉고
안쪽으로 별모양의 깨끗한 흰색이 일년에 한번씩만 개화.
화경은 3cm정도. 꽃을 보기 위해선 식물을 건조하게 관리해야 한다.
Adenium obesum ssp. obesum "사막의 장미" ♠ 분포 : 이베리아 반도 남부, 나탈, 탄자니아. ♠ 형태 : 채색은 녹회색이며, 수미터까지 자라 수 있는 대형종이다. 잎은 계란형으로 3~10 cm
Adenium obesum ssp. oleifolium ♠ 분포 : 남아프리카 나미비아 남동부와 보스타와 남부 ♠ 형태 : 잎 길이는 10cm, 폭은 1.5cm정도로 백분이 덮혀있고, 잎색은 녹회색.
꽃은 어두운 연분홍
Adenium obesum ssp. socotranum ♠ 분포 : 소코트라섬 ♠ 형태 : 사막의 장미속중 대형에 속하며 줄기는 원추형
Adenium obesum ssp. somalense ♠ 분포 : 아프리카 동부(東部) Aden만의 소말리아 ♠ 형태 : 원추형의 괴근을 형성. 다 자랐을 때 높이는 3m
Adenium obesum ssp. swazicum ♠ 분포 : 남아프리카 스와질랜드 ♠ 형태 : boehmianum종과 흡사하지만 폭이 좁고 길이가 1~3cm정도로 짧다.
꽃은 어두운 분홍~적색
아데니움 아덴 사막장미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협죽도과의 상록관목. 분류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협죽도과 원산지 남아프리카 분포지역 아라비아, 동아프리카 크기 높이 1∼2m
꽃 이름은 자생지의 한 곳인 아덴(Aden)에서 유래하며, 사막의 장미(Desert Rose)라고도 한다.
온실에서 키가 1∼2m까지 자란다. 줄기는 굵고 기부가 부풀어올라 있는 것이 특징이다.
가지는 옆으로 뻗으며 끝이 흑갈색 또는 적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길이 5∼15cm, 너비 3∼4.5cm로 길며 윤기 있다.
꽃은 5∼6월에 가지 끝에 산방꽃차례로 핀다.
꽃은 5열로 갈라진 트럼펫 모양의 통꽃으로 매우 화려하며, 꽃색은 가장자리는 진분홍색에서
중앙으로 갈수록 색이 옅어진다. 꽃의 안쪽은 연노랑색이며 분홍색 줄이 5개 있다.
우기에는 잎이 있고 꽃이 피나, 건기에는 낙엽이 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물빠짐과 통기성이 좋은 흙이 기르기에 적당하며,
저온에 약하지만 겨울에 건조하면 휴면에 들어가나 8℃ 이상을 보존하면
잎도 있고 개화도 계속된다. 번식은 꺾꽂이와 씨앗으로 한다.
열매는 길이 30cm 정도이고 많은 종자를 포함하고 있지만 좀처럼 결실하지 않는다.
원산지는 남아프리카이며, 아라비아에서 동아프리카에 걸쳐 15종이 널리 분포한다.
차례로 장기간에 걸쳐 개화하므로 열대에서는 정원과 길가에 많이 심는다.
아데니움의 종류와 재배방법 과 명 : 협죽도과(Apocynaceae)
속 명 : Adenium
원산지 : 아라비아, 동아프리카
가. 종류 및 특성
☞ 다육성의 관목으로 가지 선단에 산방화서(散房花序)로 개화한다.
☞ 속명은 자생지의 한 곳인 아덴(Aden)에서 유래한다.
☞ 우기에는 잎이 있고 개화하나, 건기에는 낙엽이 지고 휴면에 들어간다.
☞ 겨울에 건조하면 휴면에 들어가나 8℃ 이상을 보존하면 잎도 있고 개화도 계속된다.
☞ 오베섬(A. obesum)은 아라비아에서 동아프리카에 걸쳐 15종이 널리 분포한다.
☞ 차례로 장기간에 걸쳐 개화하므로 열대에서는 정원과 가로에 많이 심는다.
☞ 사막의 장미(Desert Rose)라는 이름이 있다.
☞ 줄기의 기부가 부풀어올라 있는 모습이 특이하여 관상대상이 된다.
☞ 꽃색에도 변이가 있고 잎에 흰색 반잎이 들어 있는 것과 극왜성인 변이개체도 있다.
☞ 과실은 길이 30cm 정도이고 많은 종자를 포함하고 있는데 좀처럼 결실하지 않는다.
☞ 스와지쿰(A. swazicum)은 아프리카 남부에 자생하는 종이다.
나. 재배법
(1) 광과온도
☞ 광도가 높고 공중습도가 낮은 것이 생육에 좋다.
☞ 10℃ 이상에서 월동하며 생육적온은 18℃ 이상이다. 30℃에서도 고온장해는 없다.
☞ 분에 식재후는 50∼70% 차광을 하고 3∼4개월후 차광을 벗긴다.
(2) 용토
☞ 배수가 잘되는 것이 좋다.
☞ 모래 6, 퇴비 2, 버미큘라이트 1, 산흙 1의 배합토가 적합하며 pH는 5∼6, EC 0.5∼1mS가
알맞다.
(3) 시비
☞ 추비를 중심으로 하여 유기화학비료를 10ℓ에 20g〔N(5)-P(5)-K(5)〕과 퇴비를 약간 준다.
(4) 물관리
☞ 습한 것은 싫어하며 건조하게 키운다. 봄, 가을에는 2일에 1회, 겨울에는 3∼4일에 1회 관수한다.
(5) 번식
☞ 취목,삽목으로 번식시키는데 실생이 아니면 줄기 기부가 부풀어 오르게 키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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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어헉~~~야사랑님~~~일부자료는 저도 읽은듯한데 이리도 방대한자료를....암튼 잘읽었습니다...한줄기 희망도 생기고요...꽃은 가이 환상적입니다.....화려함에 극에 달한듯한....관리를 잘 해봐야겠네요...정보 감사합니다...
석화가 우리나라 에서는 겨울에 잎이나온다는것은 남 아프리카 원산지에는 우기청이 아닌가 합니다 잎이 나와야 꽃이피고 씨앗이 열리겠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