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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근헬스라이프
 
 
 
카페 게시글
대회참가기 2017년 제18회 울산MBC 마라톤대회 2연패 이모저모
정석근 추천 0 조회 358 17.03.04 03:29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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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3.04 09:04

    첫댓글 두 별의 전쟁이 흥미진진하고 짜릿합니다 무엇보다 이홍국님을 꺾었다는것이 기쁩니다 감독님 만세

  • 작성자 17.03.04 09:22

    감사합니다..형님성원의 힘으로 잘 뛰었나봅니다.
    부상없이 훈련만 잘 되면 앞으로도 이기는 경기를 할 것 같아요.
    예년의 스피드 찾는게 관건인데...
    이직 그게 잘 안되네요.ㅎ

  • 17.03.04 09:38

    감독님 우승 축하합니다..멋찌네요
    언제 따라가지? ㅎㅎ
    동마때 좋은기록 기대할께요~~^^

  • 작성자 17.03.04 09:44

    딱 그 수준입니다.
    기대마세요.
    동마는 안정권으로갈 생각입니다.
    입상하려면 229는 기본인데...
    아직 그 영역엔 못 미쳐요.
    스피드가 올라오질 않네요.
    하기야 훈련한게 없으니...ㅋㅋ

  • 17.03.04 11:53

    와우~~~멋집니다^^우승추카 드려요.선두권의 경쟁 상당하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7.03.04 13:37

    선두권경쟁은 늘 힘겹답니다.
    지켜려는사람과 탈환하려는사람과의 혈전이라 볼 수 있지요.

  • 17.03.04 12:31

    인터넷으로 이흥국님 기사 봤는데 국가대표까지한 선수이더군요. 연습도 열심히 멘탈도 강한 것 같고요.
    대단하신 분들끼리의 경쟁이 흥미진진합니다. 이번 동마 때가 크게 기대가 됩니다. 이흥국님 재키면 우승하지 않을까요, 화이팅!

  • 작성자 17.03.04 13:41

    동마 우승은 언감생시입니다.
    강호에 숨은고수가 많듯이...
    소리없이 강한분들이 상당하답니다.
    저는 5등안에 들기에 벅찬수준입니다.
    아직 몸이 좋을때의 몸이 만들어지지 않았어요.
    하프마라톤을 1시간 7분~8분을 뛰어야 우승권 노릴 수 있습니다.
    저는 한참좋을때의 하프 스피드에 4~5분 부족한 편입니다.
    실력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는것은 러너가 가져야할 덕목이지요.ㅎ

  • 17.03.04 15:57

    12년 울산마라톤대회 10키로에 참가하면서
    처음으로 정석근 감독님의 레이스를 볼 수 있었지요^^

    당시 정감독님과 최진수씨가 1,2등을 하신걸로 기억됩니다.

    당시의 느낌은 감독님의 주법이나 몸이
    새같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최진수 씨는 힘으로 달리는것 같았고,

    아뭏든 결승점 바로앞에서 봤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사진찍어서 당시 건국 회원님들께 보여드렸지요^^

    꽤 시간이 지났음에도
    그 때의 기량을 유지하시는 감독님이 존경스럽습니다.

    2연패 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3.04 22:12

    얼굴 잊어 먹겠어요.
    훈련도 안나오시고...
    동마이후에 긴 방학이 시작됩니다.
    나중에 누구세요?
    이런일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형님이 안 나오시는동안 우혁형님은 많이 향상되셨습니다.

  • 17.03.04 22:20

    @정석근 내일 훈련 꼭 나가려고 지금 막 들어와 자려고 합니다. 오늘 애를 썼는데도 조금 꽤 마셔서 최상은 아니겠지만 일단 4.5조 롸이팅 해서요 ...

  • 17.03.04 22:31

    @정석근 죄송합니다

    여름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단 다이어트가
    먼저인것같습니다^^

  • 작성자 17.03.04 22:33

    @최우혁 내일 5조에서 훈련하세요.ㅎ
    여유있을겁니다.
    4조는 빠듯하지만...

  • 작성자 17.03.04 22:34

    @지음 장운용 다이어트보다 운동장 나오시는게 먼저라 생각됩니다.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거든요.
    다이어트는 운동장 나오면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수순이구요.

  • 17.03.04 22:41

    @정석근 예!!!
    감사합니다

  • 17.03.04 17:51

    감독님! 울산마라톤 전투에서 유력한 우승후보를 꺽고, 2연패 승리를 축하드립니다~~ 한편의 드라마 같습니다.

  • 작성자 17.03.04 22:13

    감사합니다.
    승부처에서 꼭 이기고 싶었고 이겨야만 했습니다.
    훈련만 좀 더 한다면 지금보다는 편하게 대회에 임할 수 있을것 같아요.
    즉,더 노력해야죠.

  • 17.03.04 22:27

    정말 숨가쁘게 읽었습니다. 감독님 대회 후기 책으로 엮어 고수들의 대회운영의 귀감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너무너무 숨가쁘게, 엄청난 절제력과 사점을 넘어선 2연패~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3.04 22:31

    저대신 뛰어주셨군요.
    감사합니다.
    다음대회도 저대신 애써 주세요.
    박수부대로 출동할께요.

  • 17.03.05 15:01

    감독님의 대회후기는 하수에겐 넘사벽이지만 대회 운영 전반의 분위기는 최선의 노력과 시도를 하는 모습에 사점에서 포기하고 나약해지는 나에겐 다시금 현재 상황을 되돌아보며 마음을 고쳐 잡을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줍니다^^
    2연패를 축하드립니다.~~
    끝까지 응원하겠습니다. 홧팅!!!

  • 작성자 17.03.06 11:21

    이제 동마까지 다왔네요.
    남은 훈련기간 1주일간의 훈련 꼭 완수 하시어 동마에서 기록달성 이루시길 빕니다.

  • 17.03.06 09:09

    역시 저력이 있으십니다~~
    다른사람 경쟁은 둘째치고 나하고 싸움에서도 힘겹게 완주하는 것도 버거운데
    역시 선두 경쟁은 한편에 드마라를 본듯합니다.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7.03.06 11:22

    선두경쟁은 늘 그렇답니다.
    때문에 몸을 잘 만들어야하고,방심은 금물이지요.
    우승은 했지만 근육들이 몸살이 날 지경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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