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모나미님이 훌륭히 봉사해 주셨는데
계속 봉사해 주셨으면 하고 바랐습니다만
부군께서 퇴직하시고 전원생활 준비하시느라
너무 바쁘신가 봅니다.
부족하고 게으르지만 모두 바쁘고 일이 많은 계절이라 사양하셔서
지역모임 총괄 회장직을 수락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무척 부담스럽습니다.
어떻게 할지 계획도 없고 생각 해 본 일도 아니라서
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필요합니다.
정확하게는 지역모임 총괄 회장의 하는 일도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계속 알아보고 노력해 보겠습니다.
축하해 주시는 분들께 실망은 드리지 않아야 할 것인데...
저는 58개띠로 경상북도 청도군 매전면에서 전원생활을 하는 여자입니다.
직업은 초등학교병설유치원의 교사로, 첫 발령 받은지 30년 가량 됩니다.
옆지기는 즙을 짜는 식품회사와 천연염색체험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자랑할만한 것은 전혀 없습니다.
딸 둘 중 큰 딸은 대구 교육대학 2학년에 다니고 있고
막내는 늦게 낳아서 초등학교 6학년입니다.
집에 많은 식물을 심어두고 즐기기는 하지만 어지러이 그냥 두고 즐기는 쪽입니다.
많이 부족한 사람이라서 지역모임 임원님들의 많은 도움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의 여유가 된다면 꼭 거기도 함 가보고 싶은데
열심히 해 주실거라 믿습니다.
병아리들 넘 이뻐요...참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경주에서 처음 발령받아 12년이나 근무했었기에 경주를 참 좋아합니다.
생각없이 지내다보니 요샌 카페에 들르는 일도 뜸하였나봅니다. 축하드리고요. 어떤 일이라도 사심없이 쉽게 잘 풀어가리라 믿습니다.
언냐~ 참 바쁘게 지내신 모양입니다.
새해인데 인사도 못가고...
언제 놀러갈께요~~
크건 작건 책임자가 된다는것은 개인의 희생과 봉사를 필요로 하지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여러분이 애써주시는 덕분에 이렇게 좋은 카페가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수고해 주신 모나미님. 흙사랑님 모든 운영자 임원들께 뒤늦게 나마 감사드립니다.
별로 한 일도 없이 인사를 듣게 되니 쑥스럽습니다.
잘 하려고 노력하겠습니다.
총괄님은 방향만 지시해 주시면 지역장님들께서 잘 이글어 주실것입니다
만땅 드립니다
흙사랑님이 여자분이셨나요? 저는 여적 남자분인줄만 알았네요.
모나미님은 직역충괄 놓으니 웬지 섭섭하고 흙사랑님은 반갑네요.
모나미님 그래도 자주 들르시겠죠?
저도 제가 남자인줄 알때가 있습니다,님 얼굴이 기억이 나요.나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성품이나 행동은 남자 맞습니다.
모습만 여자 같지요...
울산인가 그 때 오셨을 때 서로 보았을거에요.
저는
올해는 더욱 활기찬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