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font-size: 10pt;"> 5월 2일에 제석사에 요양차 오신 태다남 보살님이 </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오늘 제석사 후원을 떠나셨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여러가지 당부에 말씀을 해 주셨지만 특히 감사하며 살아야 한다 하셨습니다.</span></p><p><span style="font-size: 10pt;"> 많은 것을 배우고 의지한 시간들이 무척 감사하고 감사합니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9334751F504D622" class="txc-image" width="4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20" id="A_2439334751F504D622169F"/></p><p><span style="font-size: 10pt;"> 미인의 조건을 다 갖추신 태보살님과 토종 공양주 인수월......</span></p><p><span style="font-size: 10pt;"></span> </p><p><span style="font-size: 10pt;"> </span>모든 현상은 영원할 수 없음을 또 한 번 깨닫고 체험 합니다.</p><p> 짧은 인연의 아쉬움은 있지만 늘 건강하시길....() </p><p> 아마도 채전밭에서는 늘 생각 날 것 같습니다. </p><p> 많은 것 가르쳐 주셔서 감사하고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3144751F504D71C" class="txc-image" width="42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420" id="A_2253144751F504D71C7AA3"/></p><p><span style="font-size: 10pt;"></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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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분홍색 행주치마가 화사하니 이쁘오새댁처럼!ㅎ
두분 다정한모습 모녀처럼 이쁘네요.
좋은분옆에 좋은분.
나두함께하고프오.ㅎ
인수월보살님은 갈수록 얼굴이작아져요..?부럽당~~~~
부러우시면, 한 달 만 제석사에서 생활해보셔요- 절로절로 정리된답니다.^^
제석사는 늘 함께 합니다.
도반님들의 제석사이기에 늘 함께하고 있습니다.
늘 말없이 일만 하시던....태보살님! 좋은 모습들만 뵈어서인지~ 다시 보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