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에 간단히 브뤼셀 조깅을 한후 기차로 3시간거리에 있는 룩셈부르크를 들렀다 다시 비행기로 렌트카여행의 시작인 밀라노 말펜사공항에 도착했다.
1인당국민소득 세계1위인 룩셈부르크에서 성곽을
따라 도시전체를 둘러보고 시내에서 돼지고기와 콩이 어우러지는 전통음식도 맛보았다^^
도시는 작지만 깨끗하고 잘 정비된 느낌을 받았다.또 대중교통이 모두 무료라 중앙역에서 시내 왕복트램과 중앙역에서 공항까지 버스도 모두 무료로 이용할수 있었다.
내일부터는 이번 여행의 2막인 렌트카여행시작이다^^ 안전하고 재미나게 여행을 완성했으면하는 바램을 가지며 하루를 마무리한다.
첫댓글 小國인 룩셈부르그은 이웃나라와 별다른 차이 없이 행복하게 살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