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못한 뮤지컬 출연진 공개.
뮤지컬 제작사는 예기치 못한 출연진 공개 로 의도치않게 출연진을 공식 인정하고 있다.
올해 에는 버스 광고, 영화관 광고 등으로 포스터 와 포스터 밑 이름 공개 를 사람들이 찍게 되어 SNS 로 공유하는 사례가 있었다.
이 SNS 의 게시물이 퍼지면서 뮤지컬에 관심있는 사람들 그리고 출연진들의 팬 에게 알려지게 되었다.
SNS 는 다수의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이기에 확산 속도는 빨랐고 또한 반응도 뜨거웠다.
사랑의 불시착이라는 올해 방영되었던 인기 드라마를 뮤지컬화 하는 뮤지컬 은 기사 로 뮤지컬 출연진들을 한명씩 공개한 사례도 있었다.
이외 에도 유튜브 자정에 공개(지킬앤하이드), 식사 명단(더라스트키스) 등 이 있었다.
식사 명단 에 더라스트키스 뮤지컬의 출연진들 과 매니저과 스태프 등이 적혀있었고 그 명단이 찍혀 SNS 를 통해 확산이 되었다.
<사진 = SNS 온라인 화면 캡쳐>
영화관 광고 로 공개된 스위니토드 는 그 스포 이후 바로 다음날 정식으로 출연진을 공개하였다.
<사진 = SNS 온라인 화면 캡쳐>
이에 반해 아이다라는 뮤지컬 은 버스정류장 로 출연진이 공개되고 뮤지컬 팬들 은 그 광고들을 다 찾아내어 버스정류장에 있는 출연진들이 알려지고 나서야 뒤늦게 철거 되었다.
올해 에는 대극장 뮤지컬 은 캐스트(출연진) 공개 영상을 공개하지 않기도 하여 이 예기치 못한 출연진 공개 가 또다른 하나의 홍보수단이 되었다.
이 예기치 못한 출연진 공개 는 양날의 검 특성을 갖고 있다. 기다리고 있던 궁금증을 전혀 예상치 못한 타이밍 에 풀게 되거나 혹은 홍보수단이 될 수 있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양날의 검 특성을 갖고 있는 예기치못한 출연진 공개를 제작사들이 잘 활용하고 공개가 되었을 때 에 적절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첫댓글 =버스광고, 영화관 포스터 광고에 이름이 나갔으면 그것을 의도치 않은 공개라 할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됨. 광고에 의도치 않게 이름이 나갔다?
=‘유튜브 자정에 공개(지킬앤하이드), 식사 명단(더라스트키스) 등’도 이게 무엇을 말하는지, 왜 이것들이 의도치 않은 공개 사례에 해당하는지 불명확.
=“올해 에는 대극장 뮤지컬 은 캐스트(출연진) 공개 영상을 공개하지 않기도 하여 이 예기치 못한 출연진 공개 가 또다른 하나의 홍보수단이 되었다”???
=양날의 검이면 단점은 무엇? 그리고 장점은? 좀더 자세하게.
=극단 관계자 멘트가 있어야. “뜻하지 않게 공개돼 이렇다 저렇다...”
=사진 설명도 SNS 온라인 화면 캡처보다 구체적으로. 어떤 SNS 어떤 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