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용문사 다녀왔어요
겨울이라 은행나무는 가지만 남아있어두 나름 멋있네요
아침일찍 출발하니 사람들두 별루없구
조용히 참배하기에 좋았어요
천천히 전각마다 돌아보구 대웅전은
사시기도 하셔서 들어가지 못해서 좀 아쉬웠어요(신도분들이 너무많으신지 법당에 가득찾어요 템플하시는분들두 많으시구여) 법당밖에서 인사만 드리구왔어요
돌솥비빔밥에 감자전으로 점심먹구
전통차두 한잔마시구 두루두루 마을두구경하구 좋은시간 보내구 왔어요~~
은행나무가 엄청커요
약사여래불 밖에 모셔놓았어요
관음전
소원들을 달아놓으신 많은분들 저두
슬그머니 한장 달아보구여
첫댓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노랭이 잠바하고
잘 어울리는 포토존입니다
가을 같네유
행복하십시요
_()_
용문사 은행낭구는
다 잎이 떨어져도 그 위용이 대단하네요?
정이님 얼굴도 곱고 이뻐보입니다..ㅎㅎ
잘하셨습니다
어제 일요법회중이었나봅니다?
덕분에 용문사 소식 잘 들었습니다 ㅎㅎ
양평 용문신 구경 잘합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