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
옻 알레르기의 면역 기능
(매우 중요한 사항)
옻이 심하게 오르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약 3번 정도 옻이 오르면 면역기능이 생긴다.
또한
세 번 정도 오르는 동안
전번 증상의 절반정도 부분만 가려워져
옻을 그렇게 두려워 할 필요는 없다.
또한
매우 심하게 옻이 올랐던 사람은
한번만에 면역이 생기는 것이 보통이다.
이러한 옻 알레르기의 부작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옻을 먹어야 한다고 만나는 이에게 마다 본인이
강조하는 이유는 그 부작용에 비하여 효력이
너무 크고 빠르기 때문이다.
양약의 페니실린이
어떤 특이 체질을 가진 이에게는 쇼크가 나면
주사 바늘을 빼는 즉시 사망한다고 할 정도의
부작용이 심각하나 그 치료 효과가 너무 좋아 과거
한국전쟁이후 수많은 환자들을 살려 내었던 것이다.
나 자신 군 근무시절 병원에 후송되어 있을 때
동료환자가 매일 맞던 페니실린 주사가 어느 날 갑자기
쇼크를 일으켰으나 큰 군 병원 이였기에 쇼크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