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문학작가회 봄 문학기행 안내

[에세이문학작가회]

            에세이문학작가회 회원 여러분께

안녕하십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는지요.

에세이문학작가회의 이번 봄 문학기행은 지난달 회무보고에서 알려드린 대로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 권에 인접해 있는 가사문학의 산실 일대를 둘러보기로 하였습니다.

기행 안내는 부회장이신 김선식 선생님께서 해주실 것입니다.

회비는 리조트 숙박비, 식사비, 전세버스 대여비 등의 비용으로

논의 끝에 10만원으로 정하였습니다.

2008년(경남 통영 일원으로 1박 2일)과 2010년(여수-벌교 일원으로 1박 2일)에는

문학기행 회비가 9만원이었으나, 그동안 기름 값 등 물가가 상승한 점을 감안하여

10만원으로 정하였사오니 양지하여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울러 이번 봄 문학기행으로 6월 정기모임을 대신할 것이며(다음 정기모임은 9월 예정),

기행 중 메타세쿼이아 길 등을 걷는 일정이 있어 ‘5월 에세이둘레길’도 함께하려고 합니다.

에세이둘레길에 참여해주시는 회원 분들께서는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가를 바라오며,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단, 현지 사정에 따라 시간이 다소 바뀔 수도 있습니다.)

                                  -아  래-

에세이문학작가회 2014년 봄 문학기행 일정

날       짜 : 5월 21일(수)~22일(목)

장       소 : 광주광역시와 전남 담양 권에 인접해 있는 가사문학의 산실 일대

참가 인원 : 40~45명

회       비 : ￦100,000원 (지방에서 개별적으로 오시는 회원은 7만원)

연       락 : 회장 김대원 010-8739-9505, 총무 최유정 010-3695-5262,

                회계 김윤정 010-5354-9143

1. 첫째날 - 5월 21일(수)

08:00 3호선 안국역 5번 출구 수운회관(천도회관) 앞

         ※운현궁 건너편에 있음.

08:30 3호선 양재역 9번 출구 성남 방향 서초구민회관 앞

         ※신분당선은 양재역 하차, 3호선 쪽으로 와서 9번 출구로 나오면 됨.

13:00 광주 도착

13:00~14:00 점심식사, 15분간 광주고등학교로 이동

14:15~15:00 광주고등학교 문학관 관람 후 30분간 담양으로 이동

15:30~17:30 메타세쿼이아 길에서 도보로 이동

                   관방제와 죽록원 관광 후, 20분간 죽물박물관으로 이동

17:50~18:30 담양 죽물박물관 관람

18:30~19:30 박물관앞식당에서 만찬, 20분간 담양온천리조트로 이동

19:50 담양온천리조트 도착, 10분간 방 배정 후 30분 휴식

20:30~22:00 여흥 후 각자 자유 시간

2. 둘째날 - 5월 22일(목)

아침 온천욕(숙박객 무료 이용) 후

08:00~08:40 숙소에서 조찬(해장국 외) 후 20분간 식영정으로 이동

09:00~09:30 식영정 관람 후 바로 옆에 있는 가사문학관으로 이동

09:40~10:30 가사문학관 관람 10분간 소쇄원으로 이동

10:40~11:40 소쇄원 관광 후 식당으로 이동

12:00~13:00 오찬 후 송강정으로 이동

13:20~13:50 송강정 관람 후 면앙정으로 이동

14:10~14:40 면앙정 관람 후 동광주 IC로 이동

15:10 모든 일정 마친 후 동광주 출발

20:00 서울 도착

3. 참고

-인원 파악이 필요하오니 참가 여부를 김대원 회장, 최유정 총무, 김윤정 회계에게

  미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참가하실 분들은 회비를 국민은행 / 김윤정(에세이문학작가회) 639002-01-480405 로

  보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문학기행 찬조금 : 김대원 50만원, 김윤정 10만원

                                                   2014년 4월 17일

                                                   에세이문학작가회 회장 김대원 올림

[김경애]

둘레길, 독도 여행, 문학 기행...함께 못 떠나는 신세라니~!
애즈녘에 마음을 비우니 그런대로 편하네요.^^

[김대원]

경애하는 경애님! 문학기행엔 동참해 주실줄 알았는데... 아쉽군요.

[김대원]

오늘날 에세이문학이 그 위상을 견지하는데 초석이 되신 박연구 선생님 문학부스를 찾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의미 있는 일입니다. 에세이문학 작가로서 꼭 마음에 새겨야할 일일듯 싶습니다. 많은 분들의 동참을 바라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