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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기도회 대표기도문』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힘이 되시며 산성이 되어주시는 하나님, 이 새벽 주님 앞에 나아와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는 믿음 주시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도 귀한 하루를 허락하시고 우리에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 주심을 또한 감사드립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세상에 물들지 않고 오직 주님의 자녀답게 성실과 인애함으로 살아가게 하시며 때마다 일마다 감사와 찬양을 드릴 수 있는 생활이 되게 하옵소서. 때로 환난과 고난이 생긴다 해도 주님을 바라보며 늠름히 이겨낼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키시고 붙잡아 주옵소서.
우리는 세상 근심과 염려로 곤고한 가운데 주님 앞에 나왔습니다. 이 새벽기도회 시간을 통하여 자비와 긍휼의 하나님께서 구원의 빛을 비추사 우리의 근심과 염려를 기쁨과 소망으로 바꾸어 주옵소서.
사랑의 주님 이 시간에도 이 나라와 민족을 기억하시고 소외된 자와 아픈 자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그들이 주님을 만나고 알아가는 은총을 허락하시며 주님의 사랑 안에서 희망찬 삶을 살아갈 수 있게 하옵소서.
은혜로우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 하루의 일과를 아름답고 복 되게 축복하시며 건강하고 보람된 시간들이 되어 하나님 앞에 영광을 돌릴 수 있는 우리 모두가 되게 도와주옵소서. 이시간 말씀을 전해주실 담임 목사님과 사모님에게도 피곤치 않게하시고 늘 성령충만게 하시며 조성태 장로님과 김은경 집사님의 건강을 하루속이 완쾌하여 주시길 기도 드립니다. 이모든 말씀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대표기도를 위한 기도문
기도문 (1) 고마우신 아버지, 오늘도 저희를 불러주셔서 아버지 전에 나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메마르기가 사막 같고 거칠기가 광야와 같은 이 세상에 사는 우리들이 주일을 지나 삼일을 지나온 동안에 우리의 심령이 상하고 세상에 물들고 피곤하여 지쳤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라고 말은 하면서도 하나님의 자녀답게 살지 못한 것이 한 두 가지가 아닙니다. 사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하기 조차 부끄럽습니다. 주님, 우리의 허물을 사해 주옵소서,
더럽혀진 심령을 주님의 보혈로 깨끗하게 씻어 주옵소서.하늘로부터 내리는 생수로 채워 주옵소서. 주님께서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 와서 마시라.내가 주는 물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이 시간 주님께서 주시는 생수를 마시기 원합니다.
우리는 세상의 보이는 것을 따라 살았습니다.육신적인 것을 얻어보기도 하고 누려 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거기에 참 만족이 없이 얻으면 얻을수록,누리면 누릴수록 우리 심령의 목은 더 마르고 부족 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우리 심령의 만족함은 아버지께 있는 것을 믿고 오늘도 아버지 앞에 나아왔습니다. 하나님은 누구든지 오기만 하면 우리 심령을 시원하게 하고 만족케 하는 생수를 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저녁도 하나님께서 세우신 사자의 입을 통하여 우리 심령 깊은 곳에 폭포수 같이 풍성하게 생명수를 부어 주옵소서. 가물어 메마른 땅에 단비를 내리듯이 은혜의 단비를 흠뻑 내려 주옵소서.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기도문 (2)
주여, 저희들에게 주님 앞에 나아와 기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시오니 감사하나이다. 우리들이 감당할 수 없는 시련 속에 두지 마시고 주의 강한 팔로 도와 주옵소서. 주여, 고통이 우리를 억누르지 못하게 하시고 가난이 우리를 비굴하게 만들지 못하게 하옵소서. 병들고 허약하면 마음마저 약하게 되오니 강하게 붙들어 주옵소서.
주여, 우리 마음에 오시옵소서. 우울하고 약한 우리 마음에 오셔서 기쁨을 주시고 힘이 되어 주옵소서. 우리 마음에 새 생명을 주셔서 우리 영혼이 되살아나서 우리 생활 속에 사랑과 기쁨과 찬송이 넘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 가정에 오시옵소서. 우리 가정에 건강한 몸과 사랑의 마음과 봉사의 생활로 축복하여 주옵소서. 욕심을 버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물질의 넉넉함을 주심과 동시에 신앙적으로 풍요하게 이웃을 위하여 희생하며 이웃을 들보는 가정이 되게 하옵소서.
주여, 우리 교회에 오시옵소서. 우리 교회로 신앙의 공동체를 이루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로 봉사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
말씀이 풍성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 교회되게 하옵소서.이 한시간,온전한 마음으로 말씀을 받게 하시고 정성된 기도를 드릴 수 있도록 성령님께서 주관하여 주옵소서.한 마음이 되어, 하늘 영광 보좌를 향해 선한 간구를 드리게 하옵소서.우리 교회의 머리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기도문 (3)
우리 곁에 늘 계셔서 지켜 주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 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은혜를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현존하심을 믿는 저희를 긍휼히 여겨 주시고, 자비를 베풀어 주옵소서.어리석은 생각을 뒤집고 지혜로운 생각을 하도록 늘 일깨워 주시고, 밝은 해를 쳐다보며, 허락하신 삶을 즐기면서 하나님을 찬양 하도록 이끄시는 성령님의 도우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나님, 한 주간을 다 보내기 전에 저희들의 나태함과 찌들어져 가는 안 된 것들을 회개하며 고치려고 수요기도회에 나왔습니다
세상에서 숨막히게 지내다가, 답답하고 컬컬한 마음에 하늘의 평화를 채우고자 나아왔습니다. 이 자리가 모든 잘못된 것을 용서 받고, 고침 받고, 숨통이 트이는 은혜의 잔치로 열어지게 하옵소서.
하늘의 지혜를 구하라시는 하나님 아버지, 이 땅위에서의 삶이 달음질을 잘한다고 우승하는 것도 아니고, 힘이 세다고 싸움에서 이기는 것도 아닌 줄 압니다. 세상지혜가 있다 하여서 먹을 것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슬기롭다고 재물을 모으는 것도 아닌 줄 압니다. 오직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전 구하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앙망하는 신앙이 있을 때에 이 모든 것을 더해 주시고, 제 빛을 발하게 되는 줄을 믿습니다.
이 시간 겸손한 마음으로 설교자를 통한 말씀을 나누며, 주님의 뜻대로 살아갈 수 있도록 힘 있는 기도 드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가정의 크고 작은 문제들, 개인의 어려운 문제, 교회의 나아갈 방향, 국가적인 위기 모두를 우리들의 아버지되시는 하나님께 내어놓고 간절히 기도 하게 하옵소서.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1. 기도의 격식
성경 마태복음 산상수훈(5-7장)에서 어떻게 하나님께 기도해야 할 것인가를 예수님께서 가르쳐주셨습니다(마6:9-13)
이 주기도문이 모든 기도의 원칙이 됩니다
이 주님께서 가르쳐주신 기도 텍스트에 의하여 대체로 하나님께 드리는 공동체 예배의 대표기도 격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1) 회중이 모두 다 듣고 공감할 수 있는 공적인 내용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공중기도가 사적인 감정에 얽매인 개인적인 내용이거나 이 기적인 행위이어서는 안됩니다.
2) 상황과 목적에 부합된 기도를 해야 합니다.
특별절기 및 애경, 기념예배 시 그 행사와 절기에 부합된 내용의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또한 시대적인 상황도 무시 할 수 없습니다
3) 기도가 설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
기도는 기도입니다 회중을 대표하여 기도하는 사람 중에는 하나님에 대한 설교인지, 사람에 대한 광고인지, 분간할 수 없는 기도를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기도를 설교의 형식으로 설득, 계몽, 명령. 선포하는 과오를 범해서 는 안됩니다.
4) 공중기도는 간결하고 조리가 있어야 합니다.
대표기도하는 자는 사전에 충분히 준비하여 산만하고 길어지지 않게 하며 더우기 중언부언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성의없이 너무 짧게해서도 안됩 니다. 기도 시간은 3 - 5분 정도가 적당하다고 봅니다.
5) 기도는 대체로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합니다.
① 영광돌림: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섭리하시는 하나님의 권능과 진리와 영광을 찬양하며 존중합니다.
② 감사: 하나님께서 주신 각양 은혜를 감사합니다.
③ 자복: 우리의 모든 죄를 자복하고 회개합니다
④ 간구: 우리의 소원을 하나님께 구하되 하나님의 영광을 목적으로 하여 이루어지기를 구합니다.
⑤ 도고: 우리의 가정과 이웃, 지역사회와 교회와 국가, 지구촌, 세계 인류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⑥ 끝으로 중보자 되시는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2.. 필자의 어느 주일예배 대표기도 예문
만복의 근원이시며 말씀으로 천지 만물을 창조하시고 우리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전능하시고 자비로우신 하나님, 이 세상에서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저희들을 주님의 자녀로 택하시고 눈동자 같이 보호하여 주셨다가 오늘 주님의 거룩한 성일을 맞이하여 주님 전에 나와 예배드릴 수 있게 인도하심을 감사와 찬양 드리오며, 영광 돌립니다.
회개하는 인생들을 오늘도 다시 불러주신 주님 지난 한 주를 돌아보고 이제 새로운 결심과 각오를 하게 됩니다. 오점이 많았던 부끄러운 한 주를 뒤돌아보면 해야 할 것은 하지 않고, 하지 말아야 할 것들만 골라 한 우리들의 부끄러운 모습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많이 보지도, 듣지도 못하고 전하지도 못하고 살았습니다.
모이기를 힘쓰지도 못하였습니다. 주님께 기도한다고 했지만 나 자신을 위해서 달라고만 한
어리석은 기도만 하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해야 하는 우리가 우리 이웃의 아픔 하나도 돌아보지 못하고 나 자신만을 위해 살았습니다.
주님만 붙잡고 살아간다고 하면서도 때로는 낙심과 좌절 속에서 유리 방황하다가
다시 주님 앞으로 돌아오며 주님을 실망케 한 적이 얼마나 많았는지....
헤아릴 수 없는 많은 허물로 인하여 너무나도 부끄럽고 얼굴을 둘 수가 없습니다,
주님, 긍휼히 여기시고 용서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 저희 교회가 영의 눈을 밝히 뜨고 보다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언제나 주님의 주권을 고백하며 주님의 뜻을 앞세우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담대한 복음 전도자로서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주님의 생명과 진리의 말씀을 외치는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또한 새로운 심령으로 거듭나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주의 사랑으로 하나되고 기쁨과 슬픔을 같이 나누며 성장해 나가는 교회 공동체가 되기를 원합니다. 성경에서 말하는 교회의 모습을 쫓아 그 의도대로 공동체가 세워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이 지역에 더욱 깊이 뿌리를 내려서, 그 터가 더욱 안정되는 교회의 공동체가 되기를 원하오며, 주님의 빛과 향기를 밝히 드러내는 교회 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의 귀한 말씀을 들고 단위에 서신 목사님을 성령의 능력으로 붙드시고 사로 잡으셔서 놀랍고 은혜 충만하게 주님의 말씀을 증거 하실 수 있도록 함께하시옵소서.
성령 충만을 허락하시어서 오직 주님의 진리의 말씀만을 증거 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매일매일 눈물과 애끓는 심정으로 주님께서 맡겨주신 귀한 양들을 위해 기도하며
저희 양들을 푸른 초장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여, 그 목장에서 저희 모두가 편히 쉬며 영혼을 살찌울 수 있는 말씀충만 성령충만 능력충만 사랑충만의 목사님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교회를 위해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는 주님의 귀한 청지기들을 축복하여 주옵소서,
저들의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육신이 강건케 되는 복을 주셔서
우리들이 더욱 크고 많은 것으로 주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하며 주님 앞에 영광을 돌리는 빛의 자녀들이 되게 하옵소서 생명의 주님, 이시간 우리 성도 형제자매들 주님의 말씀을 듣는 순간 죄와 허물로 얼룩진 자신을 발견하며 마음을 쏟고, 영혼을 쏟는 참회의 눈물이 있게 하옵소서. 우리의 생각과 인격이 변화되게 하시고 또 우리의 삶 전체가 진실한 예배가 될수 있도록 인도하시며 오늘 이 예배를 통하여, 주님을 만나며 주님과 연합 되어지는 은혜의 시간이 되게 하소서, 오늘이 예배를 통하여,저희들의 심령이 변화받고 새로운 양식으로 새힘을 얻어 주님께서 맡겨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신실한 주의 백성들이 될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시기를 원하오며 세상의 모든 아픔을 치료해 주시고 새힘과 용기를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