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17일부터 23일까지 인사동 루벤플러스갤러리에서 있었던 센토와소녀작가회 7회 정기전에 귀한 작품을 출품해 주신 30분의 작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참여 작가님들 저마다 최고 수준의 작품으로 전시를 해 주셨기에 주최측이나 전시장을 찾는 미술 관람객들 모두의 호평에 힘입어 더더욱 널리 홍보가 되었기에 이렇게 기쁘고 보람있고 감사한 마음만 가득합니다.
저는 이번 정기 전시회를 통해 출품하신 모든 작가님들을 영상기기 앞에 모시고 저마다의 작품세계나 예술철학에 공감할 수 있는 영상작업을 계획하고 시도했습니다만, 사정상 제가 여유있게 전시장에 나가는 날과 작가님들의 시간이 잘 맞지 않았고, 작가님들께서 사전에 인터뷰가 미처 준비되지 않은 상태라 완곡히 사양을 하시는 분들도 계셔서 마음과는 달리 5편의 영상밖에 제작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아래 영상 제작에 도움을 주신 다섯 분의 작가님과 모든 출품 작가님, 방문해 주신 축하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작가회 개설 초기부터 지금까지 예술과 인문학을 사랑하는 작가들의 모임을 지향하는 센토와소녀작가회를 변함없이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우리 명품 회원님들 서로가 즐겁고 유익한 정보와 도움을 나누는 예술공동체로 든든하게 유지될 수 있음을 자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하면서 센토와소녀작가회 회장님과 센토앙상블, 그리고 전시회 오프닝이나 전시기간 중 물심양면으로 애틋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첫댓글 지금 영상을 보며 진지하고 창작의 열의 가득찬 작품 설명을 들으니 크게 공감을 합니다
이번 전시는 오프닝에 성황을 이루고 관람자들도 많이 다녀가셨군요
늘 뒤에서 이렇게 애쓰시고 도움 주신 영상작가 최기만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소소한 일로 제가 며칠 마음상하는 일도 있었지만 운영진 회의를 통해 잘 마무리되어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작가회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4월이 가는 마지막 토요일입니다 봄의 여왕 5월의 꽃처럼 멋진 작가로서 빛나는 나날 되셔요
말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