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지난 주 금요일에 몸살기가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 나았습니다. 어떻게 고쳤냐하면, 평소에는 보이차를 시커멓게 보일 정도로 진하게 타서 마시고 땀이 약간 나게 이불을 덮고 잤는데, 요즘 보이차가 다 되어가서 이전에 쓰던 방법으로 꿀물을 한 잔 마시고 타이레놀 두 알 먹고 장판에 불을 넣고 이불 덮고 자니 그 다음 날 바로 나았습니다. 감기나 몸살 초기에 이 방법을 쓰면 거의 다 나았던 경험입니다. 청년 때는 겨울에 감기 걸리면 낫기까지 한 달 걸렸는데 몇 년 전부터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니 거의 100%하룻만에 나았습니다.
첫댓글 부지런하신 회장님 덕에 눈이 호강합니다.... *^^*
목향님의 눈이 호강한다고 하니 저도 기쁨니다.
놀라울뿐입니다. 바쁘시더라도 건강은 꼭 챙기세요~~~.
국화축제가 끝나고 나니 종합감사라고 감사자료 뽑네요. 저녁 늦게까지 근무하다보니 감기가 오지게 걸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지난 주 금요일에 몸살기가 있었는데 하룻밤 자고 나았습니다. 어떻게 고쳤냐하면, 평소에는 보이차를 시커멓게 보일 정도로 진하게 타서 마시고 땀이 약간 나게 이불을 덮고 잤는데, 요즘 보이차가 다 되어가서 이전에 쓰던 방법으로 꿀물을 한 잔 마시고 타이레놀 두 알 먹고 장판에 불을 넣고 이불 덮고 자니 그 다음 날 바로 나았습니다. 감기나 몸살 초기에 이 방법을 쓰면 거의 다 나았던 경험입니다. 청년 때는 겨울에 감기 걸리면 낫기까지 한 달 걸렸는데 몇 년 전부터 이런 방법들을 사용하니 거의 100%하룻만에 나았습니다.
오늘저녁 보이차를 진하게 마셔보아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언제 고창까지,.. 정말 부지런합니다. 건강 챙기시면서 일하셔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