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3월 15일 목요일
아침= 쌀밥 생선조림 배추김치 머위 상추 오징어젓 원두커피 딸기 우유
점심= 쌀밥 전복죽 생선찌개 배추김치
저녁= 쌀밥 된장찌개 배추 무김치 황태찜 해초 두부조림 창란젓 고추장아찌 소주 3잔
***** 심장에 부작용은 전기 매트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
어제 까지 이를 닦을 때 왼쪽 어금니 윗몸이 조금 아팠는데 오늘은 통증이 없어졌다.
오른 윗입술이 붉힌 부분도 진물이 마르면서 오늘은 많이 전조해졌다.
어제 체온이 떨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커피를 한잔을 마셨는데 커피에 덕을 많이 본 것 같다.
어제 발이 많이 시렸는데 오늘은 발이 조금은 시렸지만 오늘 만큼만 발이 시리면 참을 만하겠다.
점심은 쌀밥을 조금 먹고 전복죽을 먹었는데 오후에 트림을 한참을 했다.
아침에도 트림을 하고 점심 후에 트림을 하고 트림을 하지 않았으니까 이제는 트림도 그만 할 것 같다.
아침에 커피 한잔을 마셨으니까 겨울에 추울 때도 저녁에 잠을 잘 때는 전기
매트에 전원을 끄고 잠을 잤는데 오늘 저녁은 매트에 전을 넣고 잘 것이다.
이제는 체온이 떨어져서 매트에 전원을 넣고 자도 괜찮을 것 같다.
매트 사용을 중단한 것이 심장이 커지고 가슴이 치밀어 오르고 답답해서
매트사용을 중단을 했는데 매트와 상관없이 체온이 올라가면
심장이 커지고 치밀어 오르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다.
심장에 부작용은 매트와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레지오 회합을 마치고 2차 주회를 하면서 검은 쌀로 만든 술이라고
하면서 새로 나온 술이라고 술이 14도인 술을 3잔을 마셨는데
얼굴이 빨개지지 않고 술기운이 전혀 오르지 않았다.
체온이 높을 때는 술이 조금만 들어가도 얼굴이 빨개졌는데 언제가 술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는데 오늘이 두 번 째로 얼굴이 빨개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