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제를 하면서 공부를 할까 하는데요..
요즘 올라오는 공고는 전부 사립이라서.. 이력서 낼만한 곳을 찾고는 있는데..
기간제를 뽑는데는 기간제하다가 정교사로 발령내주는 경우가 없는 건가요?
집에서 너무 먼곳은 일년 기간제만 하기엔 무리가 있을듯 싶어서요. 공부도 해야하는데.
잘은 모르겠지만, 2월에 공립에서도 공고가 많이 난다던데.
사립에서 정교사로 해 줄거 아니면, 기간제 할거면 집에서 가까운 공립을 기다려 볼까요.
아님 사립에 지금은 기간제로 뽑지만 정교사로 해줄 가능성이 있다면
집이 멀어도 (정교사 되면 집을 얻던지 해는 쪾으로 하면되니까) 사립 기간제를 하는게 좋을까요?
지하철로 한시간~한시간 반정도 되는 거리되는 거리 말입니다..
2월에 공고기다리기 불안하기도해서, 엄청 먼 곳의 사립도 이력서 내기는했는데.. 궁금합니다 >.<
첫댓글 사립기간제.. 암것도 없이 맨몸으로 가셨다가 정교사되는거 완전 로또아닐까요? 저도 사립서 3년있었는데 결국 공립시험보고자 때려치고 나왔어여. 사립정교사와 임용시험. 두마리 토끼 잡으려하지마시구요, 한쪽으로 올인하심이 어떨지... 참고로 학교마다 사립정교사가 꽤 가능성있는곳도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그건 내 힘으로 할수없는것. 가슴이 답답.하네요..
사립으로 할건지 공립으로 할건지 결정하셔서 준비하셔요. 사립에서 정교사 되시려면 정말 열심히 해야해요. 공부를 병행하실거면 열심히 못 하실거고 그러면 공립기간제를 알아보심이 좋아요. 그리고 공립 되기도 불투명하면, 요즘 사립에서 기간제로 뽑히기 쉽지 않거든요. 아무데라도 되서 가는게 장땡일 수도 있구요..^^..사립에서 정교사되려면 죽은듯이 2년이상의 경력을 쌓으셔야해요. 공사립준비 모두 하다가 얼떨결에 정교사 된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마음 굳게 먹고 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