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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토와 소녀 작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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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역사의 향기방 중동의 화약고 이스라엘은 어떻게 건국되었나? (1/3)
友 戀 추천 1 조회 75 19.08.23 13:30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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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8.23 13:53

    첫댓글 로마통치기간에도 헤로데왕의 왕위보존을 위한 내분이 무섭네요 유아학살등,지혜로왔다는 솔로몬 왕 사후 나라는 분열되고
    팔레스타인이 공동체를 이루며 다른 종교가 하나 더 파생되며 전쟁으로 치닫는 현실입니다 언제 종결되어 그들은 이스라엘 고대 다윗왕의 번영시대를 찾을 수 있을까요 유익한 글을 알리시는 우연샘 휴가기간 수고많으셔요
    다음 글을 기다립니다

  • 작성자 19.08.23 19:55

    이런 표현이 좀 그렇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반 유태주의자입니다. 유태인들이 팔레스타인에 가하는
    일방적 폭력과 유태인들이 본토회복을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호전성이 제 마음을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우익 기독교도들이 태극기시위 때 유태기를 듣고 행진하는 모습은 충격이었습니다.
    예수님의 나라이기 때문에 우리가 사랑할 의무가 있다는 논리인데 유태인들은 피식 웃습니다.
    그런 친미 호전적 기독교도들이 뭘 알겠습니까?ㅎ
    휴가기간에 조용히 앉아 완성하려고 했는데 조금 못미쳐서 3개로 나누었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 19.08.23 19:58

    파레스타인이란 지명은 로마 정복 시절에 생겼고
    헤로드 왕이 세살 이하 사내아이의 씨를 말릴만큼 잔인했군요.
    구세주 예수님의 탄생을 위한 희생 치고는 너무 과한 것 같기도 합니다.

  • 작성자 19.08.25 13:23

    성경에는 세 살바기 이하 아이들의 죽음에 통곡하는 어미들의 울음소리가 온 유대를 덮었다고 하나
    이런 대학살 사건이 지배자인 로마의 기록에서는 전혀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의문이기도 합니다.
    여호와의 증인들이 크리스마스를 기억하지 않는 이유는 실제의 탄생일을 모르는 후대가 멋대로 정한 것이며,
    수많은 아기들의 죽음과 연관되어 축하할 날이 아니라서라고 하네요.
    성경은 여러 의문점도 참 많이 남는 책인 것 같습니다. 멸망할 나라의 헤로데도 참 한심한 왕이구요.^^

  • 19.08.23 21:55

    탄탄한 구성과 안목이 놀랍습니다
    휴가라 딩글딩글하지 않으시고 머리 싸매시고 글을 완성해 나가시는 열정이 존경스럽습니다 덕분에 읽는 저희야 숟가락만 들면 성찬이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 작성자 19.08.23 23:13

    아휴.. 물렁한 구성과 바깥목이 답답하지요.ㅎ
    저라고 딩굴딩굴 안 하고 싶겠습니까? 전부터 이 문제를 한 번 다뤄야지 생각만 하다가
    시간이 좀 나서 이제야 쓰게 됐는데 부족하지만 맛있게 드셨다니 저도 감사합니다.ㅎ
    카페에 좋은 이야기들을 많이 올려야 하는데 재주는 별로고 기술은 없고 고민이 많습니다.
    앞으로 종종 역사글 올리겠습니다. 숟가락만 말고 놀부각시 밥주걱도 집어 드소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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