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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cafe-editor-text">고2겨울방학때 보충수업 끝나고<br>친구하고 롯데월드시네마에<br>보러갔던 기억이. .<br><br>당시는 일본영화 개방 전이라서<br>헐리우드 영화이지만 70~80%가<br>일본 배경인 이 영화가 신기했었죠.<br><br>영화 철도원의 호로마이 역장을<br>연기한 다카쿠라 켄<br>(이제는 고인이 된)을<br>일본영화 개방 이전에 <br>먼저 보게 된 영화이고.<br><br>그리고 원피스의 "쿠잔"모티브이기도<br>하고 지금은 유명 배우가 된<br>마츠다 류헤이와 마츠다 쇼타의 <br>아버지인 마츠다 유사쿠의 <br>유작이기도 했죠.<br><br><br>나중에 알게 된 것이지만 곡성에<br>나왔던 쿠니무라 준이 사토(마츠다 유사쿠)<br>부하로 나왔던 (크게 비추는 장면은 아님)<br><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4A044B5A77AC231A"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마츠다 류헤이 (마츠다 유사쿠의 첫째아들)<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655B4D5A77AC241D"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마츠다 쇼타.(둘째아들)<br><br><br><br>그외 젊은 시절 앤디 가르시아도 볼 수 있었죠.<br><br><br></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33EC445A77AC2511"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블랙레인에서 쿠니무라 준.<br>아직 크게 뜨기 전이죠.</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99F4DF4D5A77AC250E" class="txc-image"></p>
<p class="cafe-editor-text">△블랙레인에서 앤디 가르시아(찰리 빈센트<br>동료 형사).<br><br><br><br>이 영화가 나올 당시만 해도 일본 경제가<br>미국 찜쪄먹으려 하던 때라서 <br>일본에 쩔쩔매는 미국 경찰국이 나옵니다.<br><br><br>영화에서 닉 콘크린(마이클 더글라스)<br>에게 상사가 그러죠.<br><br>"(저 야쿠자)오사카까지 수송해."<br>일본 대사관이 미 국무부에, 미 국무부가<br>뉴욕 경찰에, 뉴욕경찰이 나에게 ,<br>내가 자네에게 전달하는거야.<br>찰리(앤디 가르시아)하고 일본에 가게"</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bcdsDNaGJxU"><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bcdsDNaGJxU%2Fhq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ブラック?レイン劇場予告編"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ブラック?レイン劇場予告編</strong><span class="desc_attach">高倉健 vs 松田優作 2度と?わないただ一つの競演映? 『ブラック?レイン』 ブル?レイ、ＤＶＤ好評??中 ★巨匠リドリ??スコット監督が描くスタイリッシュな映像美―日米オ?ルスタ?キャストで贈るアクション?サスペンス巨編 ★本編デジタル?リマスタ? 日本語吹替版、特典映像?? ニュ?ヨ?クで起きた?殺事件の犯...</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블랙레인 예고편.</p>
<p class="cafe-editor-link"><a class="link_attach mov_attach" href="https://www.youtube.com/watch?v=V3jnBc_Nfb0"><span class="thumb_g"><img src="https://img1.daumcdn.net/thumb/C430x224/?fname=https%3A%2F%2Fi.ytimg.com%2Fvi%2FV3jnBc_Nfb0%2Fmaxresdefault.jpg" width="430" height="224" class="thumb_img" alt="?い雨 (BLACK RAIN) END" onerror="this.src='https://t1.daumcdn.net/cafe_image/20240314/cafe_video_default.png'"><span class="ico_cafe ico_attach ico_mov">동영상</span><span class="frame_g"></span></span><span class="cont_info"><strong class="tit_attach">?い雨 (BLACK RAIN) END</strong><span class="desc_attach">END. I HOPE YOU HONOURED AND LOVED THIS FILM!</span><span class="source_attach">www.youtube.com</span></span></a></p>
<p class="cafe-editor-text">△블랙 레인 마지막 부분 장면.<br><br><br><br>2007년에 이 영화의 배경을 일본 <br>오사카에서 한국 서울로 옮기고, <br>야쿠자에서 한국<br>범죄조직으로 바꿔서 리메이크하려<br>했지만 안되었죠. 당시 김지운 감독도<br>물망에 올랐지만요.<br><br><br>한스 짐머와 류이치 사카모토의<br>음악도 좋습니다.<br><br><br>줄거리.<br><br>뉴욕 형사 닉(Nick Conklin: <br>마이클 더글러스 분)과 <br>찰리(Charlie Vincent: <br>앤디 가르시아 분)는 <br>뉴욕에서 야쿠자 세력살인을 한<br>야쿠자 두목 사토(마츠다 유사쿠)을 <br>체포해서 일본으로 압송시키기<br>위해 오사카에 온다.<br><br><br><br>그러나 형사를 가장하고 온 <br>야쿠자들에게 살인범을 <br>넘겨주고 만다. <br><br><br><br>이들은 책임을 다하기 위해 <br>일본에 남아 살인자를 <br>추적하지만 오사카 <br>경시청은 전혀 협조를 안한다.<br><br><br><br><br>그런 중에도 닉과 찰리는 <br>일본 경찰을 따라다니며 <br>야쿠자들을 찾는다.<br><br><br>한편 복수를 노리던 <br>야쿠자 조직이 찰리를 <br>유인하여 무참히 살해한다.<br><br><br>슬픔에 빠진 닉에게 <br>오사카 경찰 강력 반장 <br>마츠모토(Masahiro <br>Matsumoto: 다카쿠라 켄 분)가 <br>찰리의 유품과 함께 총을 건네준다. <br><br><br><br>닉은 마츠모토와 함께 <br>야쿠자 조직에 관한 <br>정보를 캔다.<br><br><br>그들의 접선 정보를 듣고<br>급습하지만 살인자는 <br>도주한다. <br><br><br>이 사건으로 마츠모토 반장은<br>징계를 당하고 닉은<br>뉴욕으로 송환된다. <br><br><br>그러나 비행기에서 탈출한 닉은 <br>마츠모토와 함께 서로 주도권을 <br>다투는 다른 야쿠자 조직과 <br>연대해 살인자가 숨어 있는 <br>조직의 본부에 잠입하는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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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이야기
저도 리들리 스콧의 블랙레인 좋아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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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말에 찾아봤는데 ㅎㅎㅎ
89년작 이라는걸 보니 그땐 그랬겠구나 싶더라구요.
일본이 워낙 (갸들눈엔 )위협(?)이 되던 시절이었을테니.
한스 짐머 보고 깜놀했음다. 이 시절에도 ^^ 활동 하셨구나 해서 ㅎㅎㅎ
그렇죠. 다이하드 1편의
나카토미빌딩,1990년 로보캅3,
1993년 영화 떠오르는 태양,
이 영화들만 봐도. .
그때까지만 해도 일본자본이
미국 캘리포니아등을 주물럭거렸지요.
하시모토 류타로 총리때부터
버블 몰락오면서 일본이 예전의
일본이 아니게 되었지요.
네.한스 짐머 이때 이미 활발히
활동하였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