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레옥잠은 열대 아마존이 원산지며 여러해살이 물풀로 꽃도 아름답지만 최근에는 물을 깨끗이 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주목받고 있는 정화식물입니다.
줄기는 짧고 물위에 나와 있는 잎자루가 둥글게 부풀어 있습니다. 잎자루의 길이는 10∼20cm 정도이고 가운데가 풍선 모양으로 둥글게 부풀어 있습니다.
이것을 손으로 눌러 보면 스펀지 같기도 하고 빵 같기도 한데 물컹물컹하여 공기가 들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실제로 잎자루를 잘라 보면 속에 개구리밥의 엽상체와 같이 공기가 꽉 찬 틈이 있습니다.
이것이 튜브 구실을 하여 부레옥잠을 물에 띄웁니다. 이 공기주머니가 물고기의 부레와 같은 역할을 한다고 하여 이름도 부레옥잠이라 합니다
꽃은 하루밖에 안가고 꽃이 지고나면 꽃대가 휘어저 물 속으로 들어 가지요,부레옥잠 꽃말은 '승리, 흔들린 기억, 침착, 조용한 사랑' 등이 있다고 합니다.
꽃은 비록 하루 밖에 안가지만 토방 앞 학이나 집 마당 물통에 심어 놓으면 번식력이 매우 빨라 순식간에 번지며 물통에 꽉 찬다. 꽃대가 계속 올라와 여름동안 피고 지고 매우 신비스럽다.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감사 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부레옥잠은 물을 맑게 정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하는데 꽃도 예쁘내요 _()_
부레옥잠화가 대부분 보라색이었는데 핑크색이라서 그런가 스님
넘 이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으로 곱습니다
늘 건안하시지요?.. ()()()
광명 스님, 뵙고싶어요 , 군 포교에 도움이 필요하면 문자 주세요, 불러 주시면 갑니다 아미타불
곱습니다 스님...................
고맙습니다.
_()_
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