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초
절화 장미 세 종류를 구입해서 삽목을 하였습니다.
샤만트
맨스필드
썸머파티
농* 카페 농장으로 착한 가격으로 구매를 한 아이들입니다.
저는 대단한 방식도 아닌
대단하게도 아닌
그렇다고 거창하게 락스 소독도 패스
알콜 소독도 패스
그냥 합니다.
너튜브나 블로거를 마다
소독을 해야하니 마니 하시는거
올 패스 하였습니다.
녹소토도 세척해서 삽목을 해야한다고 하시는데
것도 패스입니다.
삽목 포트에 ⅓ 정도 녹소토를 넣고
각 모서리마다 삽수 하나씩 던져 넣고
녹소토를 꽉꽉 채웠습니다.
그리고 흐르는 물에 녹소토의 분진도 씻어 내릴만큼 물을 주는게 전부입니다.
그리고 사용하지 않는 거실용 욕실에
선반장을 하나 들여 놓고
그 위에 삽목한 아이들을 올려 두었습니다.
바닥만 막히지 않은 바구니에 담아
저면으로 물에 담아 놓았습니다.
손가락 반마디정도 되는 높이 만큼만 물을 채워 놓았더니 요래 요래 새 순이 뿅하고 잘 크고 있습니다.
아직 뿌랭이는 보이지가 않는거 같아
정식은 따뜻해지면 하려고 합니다.
첫댓글 와~새순들도 나오고 본 줄기도 싱싱하니
삽목성공하신 듯 합니다.
축하드려요.
현재까지는 성공인듯보여요.
쭈욱 잘 살아 주겠지요.
축하드려요
꼭꼭 성공하셔서 예쁜꽃 보여주세요
고맙습니다.
삽목 성공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삽목이 잘 된 것 같아요 ^^
성공한거 맞쥬~ㅎ
초록 새순들이 싱그럽네요
잊고 계심 뿌랭이도 보여줄거 같아요
올만이여요~ㅎ
가끔 욕실 들어가 물보충만 해 주고 관심 끄고 있어요.
와~~연두잎이 싱싱하니 성공하셧네요. 저도 도전하고 싶네요.
요즘 절화 장미값이 다시 내려가고 있더라구요.
재미삼아 함 해 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