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는 어느덧 땅거미 내리고 광활한 활주로에는 꿈을 태운 항공기들이 바쁘게 바퀴를 굴리고 있다.
모임시간 전인 오후 7시30분 24명 전원이 집결되어 여행 일정표와 예매 확인서 배부를 끝내고 티케팅을 시작한다.
10시 5분 산동항공기는 드디어 까만 밤 하늘에 거대한 몸통을 띄워 제남시를 향한다
黃河강 유역을 끼고 형성된 산동성의 省都인 제남!
별칭으로 泉城(취안청)이라 부르는 이곳은 샘의 도시라 할 만큼 물이 맑은 탓으로 한 때 오염이 걱정되어 지하철 공사까지 미루어 오던중 2019년도 뒤늦게 지하철이 만들어 질 정도로 청정수질 유지에 관심이 높은 지역입니다.
상나라 때부터 알려진 바오투온천이 유명합니다
지금은 황하강의 하류에 위치하여 있지만, 濟水의 남쪽에 위치하여 濟南이라 불리게 되었고, 황하강의 유류 변경으로 濟水가 황하강의 하류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 인구는 700만을 조금 넘어선 대도시로 뭇 사람은 산동의 省都를 항구도시인 靑都(수질이 좋은 탓으로 독일인에 의하여 세워진 칭다오 맥주공장이 있음)로 오해하고 있지만, 조조가 황건적을 토벌한 후 濟南相(당시는 國으로 행정을 총책임지는 사람을 "상"으로 호칭)을 지낸 고도입니다.
대한항공을 이용시에는 청도국제공항에서 이착륙을 하지만, 산동항공을 이용시에는 제남국제공항에 이착륙합니다.
우리 보다 한 시간 늦은 탓으로 10시40분 제남시 공항 도착하였지만, 통관 절차가 세심하다.
특히 입국서류를 서면 작성으로 습관되었던 탓으로 QR code 이용이 어설프다.
40여분 이동하여 도착한 힐튼 호텔!
700만 인구가 살고 있는 도시 답게 광활한 대지 위 조옹한 곳에서 휴식을 기다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