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13년, 참으로 재미나게 보냈습니다. </p><p>그래도...</p><p>역시, 아쉬움은 남습니다.</p><p>ㅡㅡ,,, </p><p>하지만서도,</p><p>다시 그때로 돌아간다고 해도, 더 나은 선택은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는 있습니다.</p><p> </p><p>1년동안 제석사에도 큰 일 들이 있었습니다.</p><p>스님께도...</p><p>인수월 보살님께도- </p><p>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p><p>" 짝짝짝~!!! "</p><p> </p><p>오늘 같은날, 제석사에서 보내면 좋았을텐데...</p><p>마음만 갑니다.</p><p>그래도, 찻상 위의 노트북 너머로 사진 한 장 붙어 있는 것이 위안....</p><p>(이제는 볼 수 없는 제석사의 겨울풍경이 ...)</p><p> </p><p>모든 분들 덕분에,</p><p>큰 사고 없이 한 해 보낼 수 있었습니다.</p><p>(빈 말 아님!!)</p><p> </p><p>감사드립니다요()</p><p>내년에 뵙지요()</p><p>성불하세요...()</p><p> </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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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주인공님께선 2013년을 아주 즐겁고 알차게 보내신게 글에서 느낌이 팍 오네요^^
전..강쥐들이랑 논거말고는 별로 한게 없군요--;;올해는 저도 재밌고 보람찬 한해를 보낼수있도록 부지런을 좀 떨어야겠어요^^
2014년은 더욱더 알찬 시간으로
가꾸어가고..만들어가고...행위하는...
한 해가 되도록 정진합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