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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p> </p><p> 2013년 제석사의 한 해를 마무리 하는 가운데 </p><p> 12월 26일에 홀연히 나타났다가 12월 31일에 사라진</p><p> 젊은 선비 한재호 처사님!!</p><p>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B203352C4E2E925"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00" id="A_263B203352C4E2E9255440"/></p><p> 며칠 동안 힐링을 제대로 하던 처사님은 인수월에게 많은 도움을 주시고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50413352C4E2EA0F"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00" id="A_2250413352C4E2EA0F1EE1"/></p><p> 하산 하려니 정이 듬북들어서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눈 시울을 불키던 재호 처사님..!</p><p> 복주머니 잘 간직하고 늘 108 배 정진하시고 "앞으로 굽히기" 용맹정진 하시길..</p><p> 나비효과 아시죠..</p><p> 날마다 열심히 정진하시면 꿈은 이루어 집니다. </p><p> ...()... 화이팅하시고 성불하세요 </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34583352C4E2EB2B"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00" id="A_2434583352C4E2EB2B1608"/></p><p> 송정해 보살님댁에서 따뜻한 차와 저녁공양을 대접받고...</p><p> 부드러움의 로망 그자체인...치훈 처사님!!</p><p> 참 한 처자 희진 보살님...!!</p><p> 다행히도 조 처사님을 뵙고 오게 되어서 기뻤구요..!!</p><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2B203352C4E2ED32" class="txc-image" width="6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exif="{}" actualwidth="600" id="A_272B203352C4E2ED32DBE5"/></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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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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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사를 다녀간 젊은 청년 그 이름 한재호..
印水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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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
14.01.02 13:05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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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젊은 처사님께서 제석사에 머물다가셨군요^^몸과 맘에 힐링의 시간이 되셨겠죠?아.. 우리집의 로망인 따뜻한 난로를 보니 보는것만으로도 따뜻함이 느껴져오네요.집이 무척 정갈하고 이뻐서 부럽습니다♥.♥
재호처사님을 까페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송정해(호박)보살님댁에 차 마시러 가고 싶어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