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3와 PH3는 혼성 자체가 다릅니다. NH3의 경우 N이 SP3혼성을 하여 기본적인 구조는 정사면체 형태가 되지만 N에 있는 비공유전자쌍의 반발효과로 인해 굽은 피라미드 형태가 되고 PH3의 P는 SP3혼성을 하려면 에너지적으로 불안정하여 그냥 P3혼성을 취함으로써 기본적인 구조는 결합각 90형태의 삼각뿔이 됩니다.(무기 휴이책 6장참고)
위의 생물사랑님! 님이 이해하는 오비탈의 개념이 뭐지요? 대학3학년 수준의 내용을 중학교 교과로 설명하시는 군요.위의 질문 내용 그렇게 쉬운 내용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화합물 형성시 산소가 중심원자로 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H2O , H2S 등등 이 그렇습니다.
첫댓글 5차와 7차의 차이점 5차는 8족만 이야기 합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질소는 처음의 5족이구요. 인은 두번째 5족임다. 그러면 차이가 나지 않나요. 그것이 오비탈임다.
실제로 옥텟규칙을 지키는 애들은 2족 까지 라고 알고 있습니다. 2족 아랫것들은 루이스 구조를 그려 형식전하를 따져서 살펴봐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NH3와 PH3는 혼성 자체가 다릅니다. NH3의 경우 N이 SP3혼성을 하여 기본적인 구조는 정사면체 형태가 되지만 N에 있는 비공유전자쌍의 반발효과로 인해 굽은 피라미드 형태가 되고 PH3의 P는 SP3혼성을 하려면 에너지적으로 불안정하여 그냥 P3혼성을 취함으로써 기본적인 구조는 결합각 90형태의 삼각뿔이 됩니다.(무기 휴이책 6장참고)
산소와 황에 대한 말씀은 사실 질문 자체가 모호하네요...화합물의 형성시 산소가 중심원자로 되는 경우는 거의 없거니와 황이 팔면체라 하신것도 그건 단일 결합의 수가 6이었을때이고 결합수가 4이면 정사면체로 됩니다 (H2SO4처럼요...)
위의 생물사랑님! 님이 이해하는 오비탈의 개념이 뭐지요? 대학3학년 수준의 내용을 중학교 교과로 설명하시는 군요.위의 질문 내용 그렇게 쉬운 내용이 아닙니다만... 그리고 화합물 형성시 산소가 중심원자로 되는 경우는 많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H2O , H2S 등등 이 그렇습니다.
검프맨 쌤이 말씀하신게 맞는데요... N과 같이 작은 중심원자는 VSEPR이론이 적용되지만, P와 같이 큰 중심원자는 energy term을 고려할때 'rehybridization'현상이 나타납니다. BP의 경우 p-character가 커서...P3혼성
검프맨님 의견이 완벽하신데요....인의경우에는 혼성화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그냥 p궤도 함수의 삼각뿔형태를 취하고 비공유전자쌍을 s궤도에 넣어놓는 삼각뿔 형태를 취한답니다.
검프맨님 의견이 완벽하신데요....인의경우에는 혼성화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너무 많아서 그냥 p궤도 함수의 삼각뿔형태를 취하고 비공유전자쌍을 s궤도에 넣어놓는 삼각뿔 형태를 취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