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여년 역사의 시사주간지 주간조선이 인턴 기자를 모집니다. 국내 시사 잡지 중 가장 오랜 경력을 자랑하는 주간조선은 매주 1회 잡지를 제작하고 있으며, 보도 기사들이 조선닷컴 일요일판과 네이버 뉴스콘텐츠 제휴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 독자들에게 제공되고 있습니다.
주간조선은 2014년까지 대학생 인턴기자 제도를 운영하면서 많은 현직 기자들을 배출해왔습니다. 주간조선 인턴 출신 기자들이 지금도 신문, 방송 여러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인턴 기자 제도를 잠시 중단했으나 2023년 여름부터 이를 다시 운용하고자 합니다.
7월부터 8월 두 달 간 주간조선에서 일하면서 특정 주제를 가지고 현직 기자과 협업하며 언론의 세계를 더욱 가까이서 접하는 것은 물론이고, 본인의 이름으로 작성한 기자가 잡지에 실리는 기회도 주어집니다. 주간조선이 운영하는 인턴제도는 추후 본지의 인력 상황과 본인에 대한 평가에 따라 채용으로 연계될 수도 있습니다. 정론직필을 꿈꾸는 기자 지망생들의 많은 지원 부탁합니다.
1.채용인원 :
- 여름 인턴기자 2명
2.응시 자격 :
- 2023년 8월, 2024년 2월 국내외 정규 대학교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
-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
- 공인어학성적 자격은 제한 없음
3.제출 서류 :
-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자유 양식)
4.제출 기한 :
- 6월 8일 오후 10시까지 chosun123@chosun.com으로 제출
5. 활동 기간 :
- 6월 30일부터 8월 25일까지 8주간
6.전형 방법 :
- 1차 서류심사(서류전형 합격자 발표는 개별 통보)
- 2차 면접
7.근무조건 :
- 교통비, 식대를 포함한 활동비 지급
8. 채용일정 :
- 6월 12일까지 서류전형 합격자 개별 통보
- 면접일정은 서류 합격 통보 시 전달
8.근무지역 :
- 서울 마포구 상암동 / 공항철도, 6호선, 경의중앙선
9. 근무시간 :
-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 (취재 일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나 법정 근로 시간을 준수함)
10. 문의 :
- 조선뉴스프레스 경영지원부 (02-724-6778)